페라리,롤스로이스,벤틀리,푸조,볼보..빼고는 수입차 매장 거의 다가본듯 합니다.
지방이라, 각 지역마다 차이는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감동적이 었던곳..
인피니x..였습니다.
회사 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장에 들어가서 아는 딜러는 없는데,차보러 왔다고 하니까,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하더니,
안내해줄 딜러가 몇분간 다시 들어가서, 외모,복장 셋팅 다시하고 심지어 구두까지 깔끔하게 다시 닦고 나오더군요.
일단 명함부터 주고, 90도로 깎듯이 인사부터 하고, 차량설명 들어가던데, 감동이었습니다.
이런건 영업하는곳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데, 이런 접대는 잘하지 않죠...
수입차 매장 직원들이 보통 vip고객들은 따로 관리해서 매장 방문 손님들은 그려러니..하고 보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매장문을 안열어줌ㅋㅋㅋ
여직원이 인터폰으로 뭣때문에 왔냐고함ㅋㅋ
고객이 90도로 인사해야 들어가나요ㅋㅋㅋ
그래서 근처꽃집가서 꽂다발 7불주고 하나서 문밖에서 인터폰 다시누름
여직원웃으면서열어줌ㅋㅋㅋ
사진도같이찍고
기념품도선물받고ㅋㅋ
20년도넘은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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