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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은 빨질레리
톰브라운은 가격대비 고급감이 덜합니다
재단좋은 맞춤이 제일 좋아.. 맞춤으로 했습니다.
200~300짜리 입어도 몸이안되면 엔지ㅜ
공격적인 라펠, 각잡힌 어깨, 슬림한 허리라인 아마 남자의 섹시함을 가장 잘 살리는 수트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ㅎㅎ (정우성씨의 수트의 대부분이 톰포드 입니다!)
섹시함보다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에 좋은 수트를 찾으신다면 링자켓을 추천합니다!
훌륭한 원단에 훌륭한 맞춤 적정한 가격(그 퀄리티 대비) 모든것을 두루두루 갖췄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톰포드와 링자켓 사이에 무수히 많은 브랜드가 있긴합니다.ㅎㅎ
국내 맞춤도 훌륭한 곳이 많지만.. 한벌의 필살기 수트를 맞추고 싶으시다면..
쏘나타 보다는 그랜져를 추천하듯 수트도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아직 맞춤에 대해 잘 모르고, 자신만의 핏을 가지고 계시지 않다면 국내 맞춤이 아닌 "기성브랜드" 추천합니다!
국내에 "캠브리지멤버스", "갤럭시" 브랜드는 한국인 체형을 잘 살려주는 좋은 브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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