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ct5 스포츠 너무 마음에들어서 사전예약 첫날 계약해서 9월 28일 출고 했습니다
근데 타다가 일주일안되서 차를 유심히보니 도어트림에 녹자국 과 전 후방 범퍼 견인고리 캡 위아래로 도장이 벗겨져 있어서 본사에 이야기하니 딜러랑 이야기하라고 배째란 식이네요ㅡㅅㅡ
딜러분은 그럴리 없다고 확인후 연락주신다고 하시더니
전시장 차량 확인해보니 전시장 차량도 전부 자국있다고 하시네요
아래 녹자국은 업체에서 찰흙 같은걸로 연마해서 어느정도 없애긴했는데 도장에 침투한건지 흔적은 남았구요
위사진은 앞뒤 견인고리쪽 도장 전부 저렇게 도장이 들떠서 고압수 쏘기도 무섭네요ㅠㅅㅠ
신차 출고시 저런건 본사에서 원래 나몰라라 하는건가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보배 형님들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개딜락 서비스가 원래 안좋은건 알았지만... 고객응대가 진짜 정떨어지네요
호구인증같아서 송구스럽습니다ㅠㅅㅠ
추천좀 주셔서 도와주세요!
딜러가 차를 만든게 아님;;
신경써주는 착한 딜러도 있긴하지만
0.1%
클리어층 뚫고 내려갔다면 향후 2~3년 내로 도장면 전체 녹 피고 올라올거구요
업체에서 듀얼광택기랑 찰흘같은걸로 제거한게 저상태 입니다ㅡㅅㅡ
비꼬는거 절대 아니구요 제 익스플로러도 쫌 그래요.
저는 출고때 인수검사를 제가 했는데 딜러도 작은거
하나까지 보시는 고객님은 미국차가 안맞을거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웬만한건 포기했어요.
서비스센터는 자주 들가는데 친절해요.
모서리 깨진것도.. 외부 충격일수 있어요..
출고때 보고 잡아낸거 아닌이상... 메이커 입장에선 딱히 대응할 이유가 없습니다.
잘 안팔리는데는 여러 이유가 있죠.. 품질이 않좋다거나 고객케어가 안된다거나...
최근에 K7 한달정도 탔었는데 캐딜락이 훨씬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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