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테슬라 모델Y 인도 받았습니다.
이런 새 차가.....
지난 24일 토요일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와서 카센타에 갔습니다.
그런데 공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운행을 해 타이어와 휠이 손상 됐다는 카센타 사장님의 소견을 들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경고등이 들어와야 정상인데 그동안 경고등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바로 정비를 신청해 26일 월요일에 성수에서 테슬라 정비를 받았습니다. 엔지니어에게 전후 사정을 얘기했습니다.
테슬라측에서는 소프트웨어에는 문제가 없다. 운전자 책임이라구 합니다. 참고로 테슬라 모델3를 타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타이어 마모도가 이정도면 경고등이 들어와도 진작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사진을 참고 하시고 소중한 의견 바랍니다.
사용자가 TPMS 설정압력을 낮은상태로 기준값 셋팅해버린 경우 경고등이 안뜰 수 있기는한데, 그런거 치고도 타이어 상태가 너무 심한데...
그동안 바람없는데 운전해서 갔으면 저리되죠
주행 중 느낌이 오거나 소음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TPMS 작동여부가 관건이겠네요
저정도 옆면이 공기압 부족으로 될정도면 정상 주행 불가 입니다~
낮게 놓고 세팅되었다면
님처럼됨..
공기압 맞출때마다 초기화세팅 해줘야..
운전면허 실기 시험칠대 가장 먼저하는게
자량 한바퀴 돌고 타이어 및 주변 상황 확인 입니다
더불어 그동안 타이어 한번도 안봤음?
전자기기 만 믿고?
사진 다시 보고 왔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타이어가 저 상태가 될때 까지
타이어 한번 쳐다보지 않았다는게......
주변에서 한명쯤은 타이어 상태 이상하다고
이야기 해줄만도 한데......
경고등이 있든 없든 차 타기전에 차주가 확인했어야 하고 (빵꾸가 났을지도.)
저렇게 공기압이 없던 상태에서 주행을 하니 저렇게 타이어가 씹혀서
저 모양이 되었고..
저정도 타이어공기압이면 운전할때 느낌이상한데? 바로 알았어야 할것이고..
사전에 충분히 알았다면 공기압채우고 정비받으면 되었을 것을..
결론은..
차주책임.
억울한 마음은 들겠지만 어쩔 수 없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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