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비를 많이 맞아 구정물 범벅이던 엑식이를 씻겨주고 왔어요.
일주일간 비소식이 없길래 큰 맘 먹고 세차했더니 드라잉 중에 소낙비가..^^;
그래도 묵은 때를 싹 씻겨줬더니 마음에 평온이 찾아옵니다 ㅎㅎ
세차 대기중인 엑식이
프리워시로 묵은 때를 불려줍니다
깨끗해진 엑식이에 물왁스를 살짝 올려줬어요
드라이빗 그레이 칼라인데,
시멘트 느낌의 그레이에 금색 펄이 도포되어 세차장 처럼 밝은 빛을 받으면 색상이 오묘해집니다 ㅎㅎ
색상이 색상인지라 세차를 해도 티가 별로 안납니다..ㅎㅎ
(실은 세차 자주하기 귀찮아서 이 색상을...)
다음 세차는 가을에 진행하는걸루!
추가로, 휠에 분진과 먼지가 어마어마 하던데 어떻게 세척해야하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ㅠㅠ
이젠... 그냥 공치러가서 세차 맞기는게 제일 편하네요...ㅠ.ㅠ
전 애들때문에 x5로 갔는데 자꾸x6가 눈에밟힙니다
결국 둘 다 사야 해결될듯합니다..
물 뿌려도 먼지가 그대로 묻어있다보니 타올로 닦으면 기스 날까봐 무섭네요 ㅠㅠ
레라도 야간에 어댑티드 켜두면 레이저쇼 밤무대 뺨 때립니다.
다만 유지/보수 측면에서 어려운점도 따르네요..^^
오묘해서 좋습니다 ㅎㅎ
후륜조향때문에 주차가 너무 어렵던데 주차 똑바로 하는 팁 있으신가요?
적응되시면 훨씬 편하실거에요 ㅎㅎ
다만, 차 출발하고 나갈때 생각보다 차 각도가 빨리 틀어지니 주위에 안긁히게 조심은 해야할 것 같아요.
지난번에 실수로 주차 차단 주황색 봉을 밟으며 지나갔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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