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혼자 힘으로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조언 듣고싶습니다.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중고차량 구매후 차량대금을 사기당했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휴...벌써 2년이나됐네요 ㅠㅠㅠ
저는 2012년 7월13일 인터넷 중고자동차 사이트 “엔카”에 올라와있는 중고자동차 매물을 보고
차량을 구입하고자 자칭 딜러라는 A씨와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통화내용인즉 A씨는 중고자동차 딜러이며, 현제 소비자가 차량을 위탁판매내놓은 상태라하였습니다.
가격도 맘에 들고 해서 다음날인 2012년 7월14일 딜러 A씨와, 기존 차주(B) 제가 있는곳으로 오셨으며,
3명이 자리한 가운데 계약서를 진행하게되었습니다.
당시 제가 일때문에 매매상사까지 갈수있는 여건이 아니였거든요.
자동차등록증원본 , 기존 차주분(B) 인감, 자동차 매매계약서, 세금완납증명서를 받고 계약서를 썼으며,
바로 그 자리에서 저는 딜러A에게 차량대금 ( 22,300,000원) 을 인터넷뱅킹으로 이체시켜주었습니다.
차량을 인도받은 당일 주행중 문제가 있어, 점겸결과 막대한 수리비가 나와 저는 딜러A 에게 차량의
수리를 제의하였습니다.
헤드 두곳모두 오일누유, 산소센서4개 이상, 전방카메라 고장 , 등등 스캔을 물리니 30여가지의 고장증세가 ... 만약 수리를 거절할시를 생각하여 이전등록은 하지 않은상태였으며, 딜러A는 흔쾌히 차량을
수리해주겠다 하였습니다.
수리해준다는 말을 들으니... 아직 이전안한 차량이지만 내차라는 생각에 들뜸마음으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차량을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시트복원, 블랙박스장착등
몇일뒤 딜러A가 전화와서 저에게 말하길 차량 부속비용이 많이 나오니 차량을 딜러A가 아는 정비센터로 가져간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서류도 있는상태고 차량대금도 인터넷뱅킹으로 이체시켜 별문제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당시 차에는 개인 운동용품 및 소지품도 차에 있는상태였습니다.
정비센터로 가져간 차는 몇일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었으며, 기다리라는 말뿐이였습니다. 자꾸 날짜는
미뤄지고 느낌이 싸하다고 할까요...
딜러A의 미심적은 행동이들어 저는 구매한 차량을 조회를 해보았습니다.
조회결과 차량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판매가 되어있는 상태였으며, 차량 소유주인 저에게 어떠한 의논도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차량이 다른사람에게 판매가 된시점에 다시 전화걸어 도대체 내차는 언제 되냐고 전화해 물어봤습니다. 딜러A는 지금 수리하는데 새부품이 너무비싸 중고부속 수소문이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하였습니다. 저는 그때서야. 아! 사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딜러A 에게 현제 차량원부 조회해봤으며, 차량 다른곳으로 팔았던데 왜 거짓말하냐고 물었더니
그때서야 돈드리겠습니다. 하고 저에게 환불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나 딜러A는 차량대금을 환불을 해주기는 커명 몇일이 지나도록 기다려라 하는등의 반복적인 약속을 불이행하였으며, 2012년 8월4일 전화가 와서 입금을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전 계좌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차량대금 + 시트복원비용 및 개인물품등을 합해 100만원이 추가된 2230만원을 입금하기로 하였습니다.
딜러A가 저에게 입금한 금액은 2230만원중 1200만원이었으며, 딜러A 에게 왜 전액을 입금시키지 않았느냐 묻자 이체한도가 허용치를 넘었다, 돈을 빌리는 중이다 라는 등의 거짓말을 또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차량구입후 4일정도후에 차량수리하러 보내고 환불을 요구했지만...한달이지나서여 차량 절반가를
받을수 있었으며, 현제까지 차량금액도 못받고...
그래...너 지은죄 호되게 당해나봐라 하고...고소도 해보았지만....
경찰에서는 민사다하며 신경도 안쓰니...하루하루 속이 뒤집어지고 있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당시 주었던 명함도 가짜였더군요.....ㅠㅠ
전 어찌해야 될까요?
어떤방법이 저에게 최선일까요?
이대로 당하고만 있기에는 너무 울분이 터지네요 ㅠㅠ
어떤곳을 검색을 해봐도 저와같은 사기를 당한 유형은 없더군요.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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