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520 d그란투리스모 신차 관련해서도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겨울에 차를 출고받아서 길이 미끄러우니 영업사원이 스노우 타이여로 교체하여갖고왔었는대
날이 풀려 출고 타이어로 교체 하기 위하여 공구를 꺼내 보니 공구가 망가져있더군요
황당하여 영업사원한테 연락을 하니 알아보더니 자기가 일을 맞겼던 업체측에서도 모르는 일이다
이렇게 나와 버리네요
타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휠자체가 비싸서 그런지 알르미늄 락너트가있습니다.
이걸 망가뜨려서 갖고왔더라구요 종류가 수십가지가 넘는다고 하는대 일산 bmw 들어가니
종류가 수십가지이고 이걸 꺼내려면 용접을 해서 깨내야 한다고 하네요 신차를 용접? 한다라?
정말 황당해서 다른 지점에 연락을 하니 그 부속만 따로 나온다고 해서 오늘 예약 잡아서 갔습니다.
하지만 가보니 용접 해야 한다고 말만 하네요 아무리 저렴한 bmw라고 해도 신차 출고받아서
내가 실수한것도 아니고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참으로 황당합니다. 휠 풀르는 공구가 없어
신차 휠에 용접을 해서 빼낸다는게 참으로 bmw 다운 감성이네요 박혀있는 볼투가 상해서
풀러내지 못하는 거면 이해를 하겠지만 박혀있는 볼트가 멀정한대 풀르는 공구가 없어서
용접을 하는게 여러분들 생각하기에는 맞는 것일까요?? 공구를 튼튼하게 만들던가 공구 여유분을 넣어주던가
이런부분 시정이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공구 특성 상이라고 하기에는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이 꽤 있는 것 같아
글을 올려봅니다.
bmw 타는 분들 클래스보다 영엄지점 클래스가 참으로 높네요
참 끔찍하네요; 지방도로 달리다가 차가 펑크가 났다면 지방에서 타이어도 못갈게 만들어놓은게 맞는걸까요?
훔쳐가지 못하게 해놓는건 좋은대 차주인도 풀지못하고 신차에 용접을 하겠다는게 참 기가 차고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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