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많던, 적던 간에 신차구매 후 A/S를 지속적으로 받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올뉴소렌토 UM, 2015년 3월 말에 출고해서 지금까지 정비이력입니다.
한 가지 정비를 마무리 하기 위해 오토큐에 왕래하는 횟수는, 평균잡아도 건당 최소 3회 이상은 될겁니다.
소음관련해서는 수십차례를 다녀야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올 3월에 주재원께 이런 사실을 말했더니 '엔진오일 2회 무상교환' 쿠폰을 줬습니다.
그 이상은 자기도 어찌 할 수가 없답니다.
진정 나는 호갱이지요?
ㅎㅎㅎㅎㅎ
여러분이라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짜증나고, 답답해서 몇 글자 적어봤습니다.
오늘은, 에어컨 작동시 간헐적으로 들리는 쇳소리(다른 분들은 귀뚜라미 소리, 고주파음이라고도 표현)때문에 오토큐 두군데 다녀왔는데 한곳에서는 좀더 타다가, 한곳에서는 소리날 때 다시 들려보란 말만 듣고 왔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