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명장님 사건... 현기차는 자기 발등 찍는 짓을 저질렀슴.
박명장님 비롯한 자동차 전문가님들... 일부러 그러시지들 않겠지만,
앞으로 현기차 문제에 대해서 호의 보다는 아주 날카롭고 신랄하게 불량을 지적하실 거임.
입 다물게 하기 위해 명장님 잘못 건들었다 오히려 대한민국 자동차 전문가들 전체를 적으로 돌렸다는 느낌.
2. 인터뷰 나온 현기차 홍보 담당... 본인도 매우 씁쓸하지 않았을까 싶음.
일이니까 인터뷰서는 어쩔수 없이 "고객 안전을 위해" 핸들이 잠궈지는 작용이라고 말하면서...
본인도 속으론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궁색한 변명인지 씁쓸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런 문제를 실실 쪼개면서 얘기한다고들 많이 비판들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쪼갠다기보다 씁쓰레한 표정 같았음.
3. 핸들 조향장치 불량... 이것은 단순한 현기차 만의 문제가 아님.
르쉐쌍의 전자식 조향장치가 현기와 같고 다르고를 떠나서...
방송중에도 나왔지만 도로위를 달리는 자동차 10대중 7대가 현기차 이니,
내 앞, 내 옆에 가는 차가 언제 조향력을 잃고 비틀거릴지 모르는 거임.
더이상 나와는 상관없는 현기차 타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닌 거임.
..... 그런 의미에서라도 이번 현기차의 MDPS 사태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부디 리콜 결정나서 좋은 부품으로 다들 교체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에어백이야 일단 사고 난 다음의 문제이지만, 핸들 조향은 사고 자체를 유발하는 문제니까 말입니다.
2. 방송까지 나올정도면 이미 위쪽에 보고는 들어간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고, 일게 부장선 혼자서 할수있는말이 아님.
3. 맞는말.
항간에 이슈라는 직진성 주행중 조타 이것들을 객관적 검증 없이 말만 듣고 방송...
2. 말을 좀 이상하게 했지만... 만약에 센서가 잘 못 된 값을 입력받아 오작동을 할 것 같을 시 전원을 끊어 어시스트를 죽이는 것이 안전할 수 있음.. 컴퓨터 오류나면 재부팅 하듯이...그냥 파워를 자동으로 끊음..정도??
3.핸들 조향 현대차만의 문제가 아님... 쉐보레 삼성 다 발생...
그리고 어시스트 사라짐이 c만의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r보다 싼 c를 써서 그렇다는 식으로 방송...
c r 유압 타입 가리지 않고 고장시 어시스트 죽음...
어쨋든 문제는 해결되어야 겠지만.... 방송도 완성도 수준에서 보면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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