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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보복 운전 후 상대 운전자와 말싸움이 붙자 흉기까지 꺼내 들고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한모(49)씨를 불
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한씨는 16일 오후 5시15분께 강동구 명일동 방면에서 용마터널 방향으로 외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윤모(36)씨의 봉고차가
진입을 위해 끼어들려 하자 양보하지 않고 계속 운전했는데요.
윤씨는 항의하는 뜻에서 상향등을 4차례 켰고, 이에 격분한 한씨는 윤씨 차량 앞에서 급제동한 후 내려 윤씨에게 따졌습니다.
그러고는 자신의 차량에서 목단 검을 들고 돌아와 "까불지 마라, 죽여버린다."라고 협박을 했습니다.
현장영상에서 확인하시죠.
/구성 편집 : 추예지
출처 : 연합뉴스
날짜 : 2016/4/21 (목)
보복운전 한게 더나쁜건 맞지만 먼저 유발해놓고 당했다라고 하는건 진짜 짜증남
먼저 열폭하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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