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솔린도 터보차쳐를 적극 사용하는 시기인것 같네요.
동력성능만 놓고 본다면 10년전과 비교해서 갑자기 쭉~~~~~~~ 기술이 발전해버린듯한 느낌 !
일반 승용 2리터 엔진들이 250마력씩이나 된다니 ..흐흐흐
말리부나 SM6, 소텁, K5텁들보면 넘흐넘흐 사고 싶기는하나 살고있는곳 특성상 SUV만 쭉 타고 있네요.
제가 궁금한건 최대 토크구간인데,
가솔린은 보면 보통 2000~5000 까지 최대토크구간이 넓은데, 디젤 2.0을 기준으로 본다면 1700~2500, 많으면 2800까지죠.
이게 단지 디젤엔진이 가솔린보다 RPM영역이 낮아서 최대토크 구간이 짧은건지 아니면 디젤의 기술적인 한계인지 말좀 해줘바바요.
그리고 이렇게 가솔린이 터보를 적극 활용하게 됨으로써, 디젤의 최대강점인 낮은토크에서의 높은힘을 갖는 강점하나는 빼앗긴거 맞죠 ?
내세울거라고는 이제 연비하나 뿐인가요.
다음에 차살때는 가솔린터보 SUV나 알아봐야 할판이네요.
디젤이 연비까지 안좋으면 타고다닐사람 거의 없을듯
보통 디젤이 700~4000rpm 정도죠
각각의 범위의 절반쯤
즉 가솔린 터보는 2000~4500rpm
디젤 터보는 1500~3000rpm
에서 최대토크가 나온다고 보시면 되요
통상 주행시 경쾌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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