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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앞에 흰색 렉스턴...[4]조회 1,101 | 추천 2 | 2017.07.28 (금) 23:05
수원역 앞에 흰색 렉스턴...[4]
군함도 보고 수원역 앞에 나와서 걷는대 어디서 우는 소리가 나길래 보니 흰색 렉스턴 차주 아주머니께서 울고 계시더라구요. 보니까 렉스턴 앞 범퍼가 길바닥에 나 뒹글고 버스기사 아저씨 어이 없다는듯이 보시고 아들인줄 알았던 렉카기사는 렉스턴 자기 차에 걸려고 우는 아지매 쑈부치고 수원역 앞 혼돈의 카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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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게 아니라 누구를 부르는게 시급한데 혼돈의 수원역이군요
하지만 버스 궁딩이를 박았으니.. 과실은 아지매겠죠??
렉스턴 완전 새삥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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