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에 대해 잘 모르시나보네요... 대부분의 카페들이 회원수 두당 얼마로 계속 바뀝니다. 돈주고 팔고 사는거 흔하고요. 신차나오면 기존에 운영 잘안되고 회원수 많은 카페들 사들여서 새 카페로 만듭니다. 운영진은 협력업체에서 수수료좀 받거든요. 협력업체 그거 다 돈 내야 들어갑니다. 렉스턴뿐만 아니라 신차나올때 괜히 카페 경쟁하는게 아닙니다. 가입하신 카페들이 여럿 있으실텐데 카페 히스토리 한번 들어가보세요..무슨 태그매니아 카페였다가, 팬클럽카페였다가, 핸드폰 카페였다가, 자동차 카페였다가, 영어학원 수강생 카페였다가....가입자들이 보통 카페 가입하고 귀찮아서 탈퇴안해서 그런식으로 운영권 매매하고 장사하는 카페들 엄청 많습니다.
예전에도 그랬다는..
전에 국내에서 제일 큰 자동차 동호회중 하나가 가입된 회원수만 3만정도였나. 그런데서 정기총회때 모이는게 한 300-500대 찍던데..
그런식으로 따짐 저 동호회는 정모하면 한 2000대 찍겠군요. ㄷㄷㄷ
맴버수부터 뻥이네요.. ㅋㅋㅋ
말씀하신 카페는 이전에 기타카페 맞습니다
그리고 맥스크루즈 카페 하나도 G4로 팔아 먹었습니다
회원수는 정말 많은데 올라오는건 광고글뿐이죠
지금도 대부분의 글들이 쿵쿵타 끝말잇기들이죠
회원수 8만이상카페는 다저렇다고 봐야함
저들이 타사 다양한차종 운영중...
실제 자동차 회원은 많아봐야 수천도 안됨.
5년된 쏘렌토 20만 동호회 두곳도 계속 20만여명 그대로임.
1년 1만 5천여대 파는 쏘렌토 싼타페도 그지경인데...
지포나 qm6가 12만 8만 시작부터가 구라인 넘들
네이버도 저런것들 전면에 사업자신고 표시하게 하고 동호회라는 말 자체를 쓰지못하게 해야함.
이젠 메이커쪽과 영업일선에선 동호회라고 하면 뒷에선 양아치 삥뜯는곳이라고도 호박씨깜.
저런줄도 모르고 동호회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양반들은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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