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스팅어 2.0 플레후륜을 출고해서 타고있는데 퍼포팩을 않넣고 후회중인 1인입니다.
18인치 타이어 브릿지스톤 포텐자 re97as 225/45/18사이즈를 앞뒤로 스퀘어조합 (?)같은사이즈로 끼워져 있네요.
그런데 겨울에 뒤가 많이 털려서 타이어 뽐뿌가 막 오고 있었는데 요즘 온도가 올라가서그런가 뭔가 움직임이 바뀌었더라구요. (뒤가 그립이 올라오니까 어느정도 잡아줘서 덜 불안해졌습니다)
이정도면 만족하고 탈만하네로 바뀌었는데 re003이 그렇게 좋다고들 하셔서 바꿔볼까하고 찾다보니 스팅어 기본타이어가 더 비싼타이어더라구요;;;(기본타이어 짝당15, re003 13만원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혼란이 와서 홈페이지가서 정보찾아보니 기본타이어도 스포츠성향이더군요 ㅎㄷㄷ
그래서 무늬만 4계절이라 겨울에 그렇게 털린건가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re003으로 교체하는건 너무 옆그레이드느낌이라 채감이 않올까요?
혹시 교체해보신분 계시면 느낌변화나 주향감성 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벌써 이정도 그립올라오면 한여름이 기대되긴 하네요.... ㅎ 그냥 기본타이어 달때까지 그냥 타야겠네요 ㅎ
바꾸시면 큰 효과를 보실 것 같습니다. 기본타이어는 그립이 좀 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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