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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XLR8 18.06.13 22:23 답글 신고
    편 드는게 좀 우스워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 분 여기 오래 활동하시던 분이시고 연세도 제법 있으십니다. 이곳에서 사소한 트러블 조차 없이 잘 지내는 분인데 본인 와이프 죽어가는 내용으로 낚시를 할 것이라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언짢아하는 것은 아니니 빠르게 글 내리시는게 당사자 상처가 덜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의심하는건 자유지만 반대로 진짜면 얼마나 상처가 되겠습니까. 글 지우신 이후로는 아무일 없던척 하겠습니다.
    답글 1
  • 레벨 대령 1 뭉치야놀자 18.06.13 22:24 답글 신고
    예전부터 투병중이셨고 아드님도 계시고요.

    이미 가족모두들 담담하게 받아들이시는 분위기셨고 국게에 티 많이 안내시고 꽃구경가도 아내분 극진히 생각하는 글귀 많았습니다.

    글 내려주세요 오해하시는겁니다. 굳이 이렇게 하실필요 없습니다.
    답글 0
  • 레벨 중사 1 화성뉴코랑c 18.06.13 22:21 답글 신고
    음....
  • 레벨 준장 Giriss 18.06.13 22:22 답글 신고
    음..
  • 레벨 원수 XLR8 18.06.13 22:23 답글 신고
    편 드는게 좀 우스워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 분 여기 오래 활동하시던 분이시고 연세도 제법 있으십니다. 이곳에서 사소한 트러블 조차 없이 잘 지내는 분인데 본인 와이프 죽어가는 내용으로 낚시를 할 것이라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언짢아하는 것은 아니니 빠르게 글 내리시는게 당사자 상처가 덜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의심하는건 자유지만 반대로 진짜면 얼마나 상처가 되겠습니까. 글 지우신 이후로는 아무일 없던척 하겠습니다.
  • 레벨 중위 2 빠르고강한차 18.06.13 22:26 답글 신고
    음 알겠습니다. 그랬군요 국게를 안 들어오다보니 몰랐네요.
  • 레벨 대령 1 뭉치야놀자 18.06.13 22:24 답글 신고
    예전부터 투병중이셨고 아드님도 계시고요.

    이미 가족모두들 담담하게 받아들이시는 분위기셨고 국게에 티 많이 안내시고 꽃구경가도 아내분 극진히 생각하는 글귀 많았습니다.

    글 내려주세요 오해하시는겁니다. 굳이 이렇게 하실필요 없습니다.
  • 레벨 중령 2 양념치키인 18.06.13 22:24 답글 신고
    이미 예전부터 와이프분 건강이 안좋다는 글을 여러번 올리셨습니다.. 오해가 있으신듯 하네요
  • 레벨 대장 점글의법칙 18.06.13 22:25 답글 신고
    그동안 일부러 분위기 무거워지는글 피하셧던걸로 압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장 mitch 18.06.13 22:25 답글 신고
    간병하는 와중에도 일상은 지속되어야 하는 것이고 자잘한 글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는 있으니까요.
  • 레벨 하사 1호봉 광대11 18.06.13 22:25 답글 신고
    글삭..
  • 레벨 중장 미스테릭 18.06.13 22:25 답글 신고
    정작 가족분들 이야기하셨던 글은 찾아본적도 없으신가보네요
  • 레벨 대령 2 폐유수거해드림 18.06.13 22:26 답글 신고
    편드는건 아니지만...
    오래된 국게회원님이시고 나이도 있으시고 여태까지 올리신 글 보면 신뢰감이 가는 분입니다.

    저도 얼마 안되었지만 가족일로 아픈 나날을 보낼때가 있었는데, 정작 본인 자신이 좋아하는 행동들을 하는것이 어려운 일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넓게 바라봐 주심 감사하겠네요.
  • 레벨 중위 2 빠르고강한차 18.06.13 22:28 답글 신고
    예 글 삭제했습니다.
  • 레벨 대령 2 폐유수거해드림 18.06.13 22:30 답글 신고
    대신 감사합니다!
    정작 본인은 얼마나 힘이들까요....
    나중에 참이든 거짓이든 일단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 레벨 대장 IMPPIPE 18.06.13 22:31 답글 신고
    사실 가슴아픈일이 장시간동안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정신적인 도피처가 필요할지도..

    힘드신상황이실텐데..

    국게가 그분께 잠시 근심걱정과 아픔을 잊을수 있는 정신적인 임시도피처가 되어줄수 있었으면 합니다.
  • 레벨 소장 XSTI 18.06.13 23:03 답글 신고
    이런 의심이 나오는 현실 자체가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모 게시판에서 베스트글 가는 주작 관종들이 워낙 많다보니.. 보배 정말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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