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2020년 출시 예정인 이 녀석이 결정타가 될듯. 픽업 싼타크루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이 픽업트럭이지만 오직 현대차만이 그동안 아무 모델도 투입하고 있지 않았음.
현재 각사의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 3월 판매 기준으로 북미에서 혼다 13만 4천대, 닛산 13만 7천대, 현대기아차 11만 9천대.
이와중에 풀체인지를 앞둔 엘란트라,쏘나타는 현재 판매량이 전성기의 절반 가까이 줄어든 상태지만
새로 투입된 텔룰라이드가 5천대 판매로 새로운 세그먼트 개척.
앞으로 팰리세이드까지 투입되면 텔룰라이드를 능가하게 마켓 쉐어를 추가로 가져갈 예정.
닛산, 혼다는 이미 전 세그먼트에 고유 차종을 보유중이라 새로 투입할것도 없음. 한마디로 앞으로 현기한테 쳐맞을 일만 남은 상태.
그 밖에 속속 준비중인 제네시스 독립 딜러망과 새로 투입되는 SUV라인업 GV80, GV90 출격 대기.
기아 스토닉의 미국 출시를 피하면서까지 공을 들인 새로운 SUV 베뉴의 미국투입.
그밖에 경쟁사의 어코드나 캠리와 같은 신규모델들의 풀체인지 효과가 점차 사라지는 시점에
혁신적인 쏘나타와 더 혁신적인 엘란트라 풀체인지(이상엽 전무의 발언) 등장으로 기존 세단 세그먼트시장까지 점유율 회복.
따라서 늦어도 내후년안에 쪽바리 왜구 좆밥카메이커 닛산과 혼다는 민족기업 북미 올해의차 2관왕에 빛나는 현기한테 쥐어터지고 씹발릴 예정.
국뽕이니 알바니 온갖 욕 쏟아내며 인신공격하는 댓글들은 일뽕으로 취급하겠습니다.
합리적인 반박 댓글은 환영합니다.
헬조선 흉토부랑은 차원이 다른 곳이니 두고 보자구요 ㅋㅋ
사진의 차는 소형픽업인데 풀사이즈픽업에 비해 형편없는 판매량의 세그먼트라서 북미에서 전혀 결정타가 될수없음.
"텔룰라이드가 5천대 판매로 새로운 세그먼트 개척"이 아니라 그냥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별로 잘팔리는건 아니지만 기아 신차치고는 괜찮은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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