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승용차연석회의에서 월별로 나오는 모델별 판매량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일단 최근 중국에서 가장 선전중인 일본메이커들과 1,2월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토요타나 혼다는 각각 20만대가량 현대기아는 12만대가량 팔았는데
일본메이커들의 카세일즈는 캠리,어코드,시빅 같은 오리지널 모델의 판매비중이 높은 반면
현대기아는 ix35나 밍투,미스트라 같은 싸구려 현지저가형전략모델들이 주류입니다.
그나마 아반떼로 팔리는 링동이 오리지널 모델중에선 조금 팔리는 정도..
현지 딜러들 말로는 현대차가 막다른 골목에 온 이유가 저렇게 판매댓수에만 치중해
값싼 소형차만 팔아제끼고 본사에 보고할 판매댓수만 채우려 하다가 망했고 싸드는 핑계라더군요
(혹자는 판매댓수 채우려고 베이징에 택시로 파는 바람에 그게 노후화된 지금와서 이미지 좆망한것도 크다고 하고요)
그러다보니 중국 로컬 업체들이 성장하면서 모델 경쟁력 유지나 차별화가 쉽지않고..
이게 사실인게 예를들어 미국에서는 라이벌취급받으며 비슷하게 팔리는 토요타CH-R과 코나..
중국에선 CH-R은 2,3000대씩 팔리는반면 비슷한 가격의 코나(엔씨노)는 월 100대도 안팔림..
즉 이미지 자체가 싸구려저가 이미지라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은 상황.
제가 볼때 현대는 판매댓수에 치중할게 아니라
덜팔리더라도
새로나온 쏘나타,싼타페를 중심으로 제네시스 사업도 전개하고 텔루나 팰리같은 고급대형SUV로 이미지 올리지못하면
정말 중국에선 쫄딱 망할수도 있을듯..
지금 현재 국내중국사업조직 30%까지 축소하고 현지로 다 보내서 '현지맞춤형' 차량 개발에 집중한다던데
그렇게 끝까지 싸구려모델 박리다매 못버리고 나가다간 씹좆망할듯.
저가차는 자국 브랜드 사고, 중가는 폭스바겐이 이미 시장 휘어 잡았고, 고가는 벤츠가 있는데 현대를 살 이유가 없죠
상하이 가서 보니 폭바차가 택시포함 50퍼센트, 중국 브랜드가 30퍼센트, 나머지 20퍼는 럭셔리브랜드 고가차들, 현대차는 3일동안 2~3대 본듯
현대다니시는분 있음 품질에 신경좀쓰라고 건의하세요 그래도 한국브랜드인데 자존심도 안상하나요??
왜인지 아시나요?
그렇게 해서라도 들어가고 싶은 황금시장이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들어가기 어려운 시장이라 그래요.
이미 중국시장은 양분화됬습니다, 부자는 독일제같은 외산 메이커,
서민층은 중국메이커(외국+중국합작 메이커든, 중국메이커)
현대가 설자리는 가격적이던 품질면이던 없습니다.
참고로 대량리콜이 북미만 600만대 된것이 아니고 중국에서도 리콜 40만대정도 됬습니다.
저가차는 자국 브랜드 사고, 중가는 폭스바겐이 이미 시장 휘어 잡았고, 고가는 벤츠가 있는데 현대를 살 이유가 없죠
상하이 가서 보니 폭바차가 택시포함 50퍼센트, 중국 브랜드가 30퍼센트, 나머지 20퍼는 럭셔리브랜드 고가차들, 현대차는 3일동안 2~3대 본듯
차는 성능. 가성비도 중요하지만. 그 브랜드 가치도 매우 중요하죠. 프리미엄 브랜드 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말씀 한대로 중국의 현대는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만 판매하죠.
중국쪽 경영진들이 당장의 효과 수익성등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만 치중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한계가 있습니다.
1억대의 차를 만드는 브랜드의 중소형차와. 중소형등 중저가만 판매 하고 있는 차의 브랜드 이미지는 많이 달라 집니다.
각 메이커 별로 수익성을 낮은 스포츠카를 만드는 이유가 그런 스포츠카가 있으면 다른 차들도 고성능 브랜드 이미지가 생겨거 다른 차들이 판매량이 늘어나죠. 고급자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현대는 택시나. 일반 시민들이 즐겨 찾는 중저가 모델만 팔것이 아니라. 먼지만 쌓이더라도. 고가 대형차와 스포츠카등 이미지 업을 할 수 있는 차량을 같이 팔아야 합니다.
한국에서 수입해서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방식이 아닌. 중국내 라인을 깔고 주문생산을 하더라도. 미래를 보고 그렇게 해야 합니다. 수익성 많이 떨어지겠지만. 이게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 살아 남고 5년 10년 뒤에 매출 증대 할 수있는 방법이라 봅니다.
한국본사도 이런걸 평가하고 전략을 세워야지 중국 책임자한테 당장의 얼마의 성과를 냈냐를 가지고 평가해선 안된다 봅니다.
개뻥이었네 ㅋㅋ
브랜드 이미지는 소니꼴나겠고 앞으로의 전망도 희박하고 차를 팔면 리콜한다고 손해보고 손해본건 자국호구들이 매까주고 자국리콜은 먼나라야그고 흉기공돌이들은 돈더달라고 시위하고 펠리나 개나타 인도받을라믄 거진6개월이상이고 차라리 엔진계통을 수입해서 썻더라면...그렇지만 인테리어 기술은 끝내준다 3년까지만.증말 애증의 흉기다
모든하자의 집합체
한국에서 현기가 좋아서 많이 팔리나요? 중국도 마찬가지죠 현기살꺼면 차라리 중국회사차 사는게 나으니 중국회사에 점유율 뺏기고 망해가는거죠
개같이 만들어도 목숨걸고 타주니까
근데 중국애들도 그렇게 해줄까?
인구가 아무리많아도 차굴릴정도면 그 안에서 그래도 먹고살만 한건데 그런 모험 안하지
나도 현기는 검색도 안해본다 쳐다도 안봄
일본 겁나 싫어하는데, 일본차가 우리나라 차보다 더 많이 보이더라구요...
가격은 더구나 조금이라도 더 비싼데도 불구 하구요...
여러나라의 차를 경험할수 있는 고객입장이라면 소비는 거짓말 안합니다
짱개들이 바보라서 쪽바리차나 독일차를 고집할까요?
기본기는 안다지고..
옵션과 겉모습에 치중한 결과지요
그런대도 이미 쪽바리차는 넘어섰다고 ㅋㅋ
어코드,캠리를 소나타와 비교하고 시빅을 아반떼와 비교하고..휴
참..어이가 없지요^^
이런 나라들은 물론 부자들은 카이엔 렌지로버 타지만 진짜 부자들은 랜드크루저 타더라구요.
다 타보니 정답은 도요타 라는 뜻입니다.
자동차의 기본 토대인..
샤시와 캐빈의 구성.. 서스와 지오메트리간에 셋업값 엔진 미션 조화.....등등....
노하우가 부족한회사인데.. 투자도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이나.. 일본이나.. 미국.. 현기보다.. 몇십년 백년이상 앞선 회사들입니다..
축적된 노하우가 어마무시하고.. 거기다.. 현재도 각종 레이싱..등을 통해 노하우 수집중이죠..
일본은 버블때...진짜 엄청나게 투자많이했죠.. 그때 기술이 지금도.. 이어져오니
이놈의 현기는 땅만사고 있으니..
자동차 회사가 땅사서 집짓는 사업을 하는데..그 사업도 좌초될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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