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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다고 개털리는 dn8도 160 마력 ...
논점은 디젤이 아니라 2.0
사람은 다 다릅니다.님이 그차를 왜 타냐고 물어보시는것처럼 누군가는 그차가 좋아서 구입하고 타는 경우도 있다는거죠.
경제력이 가장큰 미덕인 준중형에서 그런선택을 한사람이 꽤 많으니 어떤이유인지가 궁금한거죠
분명 인기 나쁘지 않았던 차니껀
1."세금은 좀 아깝지만 준중형을 산다는 생각보다는 2.0차량을 산다고 생각하자!"
2.나름 탄탄한 차체에 차체 대비 넉넉한 성능으로 잘나가는 차를 타자
3.거기다 디젤이라 유류비 부담도 좀 덜하겠지!
이런 등등의 장점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보령미션의 문제점이 디젤모델에선 커버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니..
지금 힘없다고 개털리는 dn8 자연흡기랑 비슷한데 그시절 우린 왜그랬을까여 ㅎㅎ
지금생각해 보면 5할 이상이 디자인이지 않았나 싶네요
튜닝빨도 괜찮았다던가..
뭐 아무튼 뭐든지 타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건 좋아서 선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죠.
우리가 뭐 저걸 왜 타냐 이렇게 궁금해할수는 있지만요
Dn8 2.5 도 그래서 얘기한건데
차급에 안맞는 엔진으로 크루즈만큼 팔아먹기 힘들어요
깔라고 했음 1.6가솔린이 답없다를 깠죠
납득이 가네유
튜닝이야 디젤 터보차 해봐야 한계는 분명하니깐 ...
2.0디젤로 샀다 이거로 보는게 맞을듯 ..
하체와 핸들링이 나온 국산차가 크루디밖에
없었죠~지금 40만키로가 얼마 안남았는데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루디정도 출력이면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다녀도 출력 부족하다 느끼는분 거의
없을듯 하네요~
Hd는 외면 당하고 md는 잘팔리고 어려워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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