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교통정리 문제[23]
재네시스 플래그십에
일반 현대 기아인데
이게 결국 둘이 경쟁하면 제살 파먹기라 확실한 교통정리가 필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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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과 주력트림대 가격이 비슷하긴한데 부분변경 나오면서 배기량 확실히 구분하고 G90과 얼추 맞춘다고 합디다
G80에는 V8 5.0이 없잖아요 ㅋㅋㅋㅋ
제네시스 G90에만 V8 5.0을 올린다는 맨프레드 말도 있고
프리미엄으로 G90과 대중차 플래그십으로 K9 나란히 갈껍니다
그래서 좀 어케 쓰는게 나을까 하고 생각 나누는중요
현대 프래그쉽인 아슬란(마르샤)를 내ㄴ.......
나중에 현대가 좀더 비싸고 좋은차를 팔게되면 폭스바겐 스코다 처럼 약간 하위로 써도 될거 같아서요
그리고 애초애 급이 있는차들이 아닌데 뭔 개소리하능겨 ㅋㅋㅋㅋ 마약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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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되었다면 허물고 새판 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 경쟁 자체가
안되니
그들만의 쌈중이니까요
지금이나 아예 없어지나 큰차이 없어 뵙니다
정 ㅈ같으면 프로모션 받고 폭바나 일본차 사면 해결될 문제조
이게 재벌에 의해 거의 무력화되어 있어서...ㅡㅡ 틀릴수도 있음.
경차는 기아
준중형은 K3랑 아반데가 나눠맡되 스포티 트림/ 세단과 해치백형으로 틈새시장 공략하고
중형은 쏘나타랑 K5가 나눠서
대형급은 K7과 그랜저가 나눠서
두 회사가 나눠 공략하면 저렴이(?)수입차들이 들어올 공간이 없다는 거지요
대중형 플래그십은 K9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G80이 고급대형시장 볼륨시장 맡고
현대기아차 통합 이미지리더 및 플래그십은 G90이 맡되 기아차가 현대차 보다 대중시장에서 밑으로 브랜드가 쳐지는걸 막기위해 K9를 G80보다 한급 위로 올려고 오너 플래그십 시장 공략.
소형 SUV는 현대기아 공통으로 개발해서 시장공략보단 파이를 넓히는데 주력할꺼고
스토닉이 그동안 경형과 준중형 시장에서 틈새시장 공략하고 있고
스포티지랑 투싼이 중형급이하 SUV시장 공략중
소형급 SUV시장을 티볼리가 먹고 놀았는데 코나가 끼어들면서 시장파이가 확 넓어졌고 티볼리랑 코나가 나눠먹고 시장 성장중이죠...
싼타랑 쏘랭이가 중형SUV시장 공략하고 있고요
팰리가 대형SUV 공략하는데 원래 대형SUV파이가 작아서 팰리로 충분하다 싶엇는데 팰리로 파이도 넓히고 시장공략에 성공햇으니 당분간 팰리 체제로도 충분하다 보여지고요. 텔루는 대형SUV시장 파이가 확대되지않는한 투입 절대 안할꺼임
대형SUV시장의 틈새를 모하비가 노릴꺼고
본격적으로 수입차랑 대적하는 프리미엄 시장은 곧 나올 제네시스 브랜드의 SUV가 공략할 겁니다..
미니밴시장에선 카니발이 잘 놀고있고....스타렉스는 미니밴이라도 상용시장용이라 카니발이랑 시장이 겹칠 확율이 거의없죠...스타렉스가 모델 다변화를 통해서 카니발로는 충족하지 못하는 캠핑카등 틈새시장 공략하는것도 다분히 전략적인것이고 9인승 모델 출시도 상용고객 다변화를 위해 꼭 필요한겁니다
친환경 시장이야 넥쏘와 아이오닉 브랜드가 사이좋게 나눠먹고 있고(세단급 하이브리드가 역시 가세)
기아가 수소연료전지차 검토한다고 하니...이건 넥쏘가 시장 어느정도 만들고 나서 규모확대가 필요하면 기아가 출시할꺼라...향후 수년간은 넥쏘가 시장 파이 넓힐겁니다...
독과점이다 뭐다지만.결국 현대기아차는 전략적으로 두 회사가 사이좋게(?) 시장 나눠먹기 하고있는겁니다
현대차그룹의 공통적인 레이아웃과 신기술은 세 브랜드 모두 공통적으로 채택이 되지만
제네시스는 제네시스답게
현대차는 현대차 답게
기아는 기아답게...
분명하게 디테일로 나눠질겁니다...
최근의 풀체인지 차량들 보면(부분변경 아닌) 현대랑 기아랑 확연히 구분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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