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꿀한 아침입니다.
어제 제가 꿈을 꿨습니다. 바로 택시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일명 "개택"을 만나서 원래 귀찮아서 신고를 거의 안했는데 그날따라 불편함을 감수하고
블박자료 잘 정리해서 신고를 하였습니다!
생활불편앱에 신고를 하고 며칠 후 담당 공무원이 벌점 및 과태료 처분을 한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그!!! 그런데!!!
꿈이라 3인칭 시점으로 전환이 됩니다.
담당공무원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미리 정해진 메모장에서 답변을 Crtl + C 해서 해당 시간과 번호판만 바꿔서 그냥 붙혀넣기는 합니다.
물론 택시한테는 벌점도, 과태료도 부과 하지않습니다.
그걸 보고 "아..시..ㅂ.." 하는데 꿈이 깻습니다.
"인증없음 구라" 라는 보배 명언에 따라
정말! 담당공무원이 과태료 및 벌점을 부과하는가? 인증을 본적이 없습니다. (택시 한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출근해서 해당 내용을 검색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기사가 있네요.
내용 발췌~
모범운전사들은 영업중 교통법규 위반 행위는 몇몇 회원들의 얘기라고 항변한다. 모범운전사 정아무개(48)씨는 “회원들 대부분은 경찰을 도와 도로질서를 바로잡고 봉사하는 사람들”이라며 “경찰에서 교통법규 위반을 몇차례 면제해주긴 하지만 외려 더 조심조심 운전하는 기사들이 대다수”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76158.html#csidx0388bdb990a502dbc1aeacb54fe2421
다른글 퍼옴~
택시 기사가 생계형 운전자이기 때문에 더욱더 택시 기사의 교통법규 위반은 택시 면허를 걸고 처벌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행 제도는 오히려 그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경찰이 택시 기사들을 교통정리 보조원으로 쓰는 악습이 그것입니다.
그게 무슨 자원봉사인줄로 착각들 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그들 중 상당수는 교통 법규 위반 면죄부를 받으려고 나와있는 거에요.
교통정리 "봉사"를 하면 불법 주, 정차 위반, 20㎞ 이하 구간 과속 등 "경미한" 법규
위반 사안에 대해 1년에 7개의 교통 법규 위반 면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문보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3616954?po=0&sk=title&sv=%ED%83%9D%EC%8B%9C&groupCd=&pt=0
국게형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결론 : 인증없음 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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