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으로 이동중에 갑툭튀 하는 운전자들 중 남/여 운전자 구별을 잘하는 편입니다. 와이프가 놀랄 정도로
구별법은 간단합니다. 급차선변경이나 합류지점에서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 혹은 갑자기 튀어 나오는 차량들 중 비깜 여부로 확인을 합니다.
남자운전자들의 경우 10명중에 7~8명은 비깜을 켭니다.
잘못을 인지하고 미안하다 실수였다고 표시를 하는 거죠
여자운전자들의 경우 10명중에 7~8명은 비깜을 안 켭니다.
일단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알아도 사고 안났음 끝이지 뭐~ 이런 마인드도 종종 있었습니다.
제가 가족이 안타고 있으면 비깜 없이 가는 사람들 엥간하면 따라가서 운전 똑바로 하라고 문열고 지랄 합니다.
언제 사고 낼지 모르는 위험인자들 이니깐요.
근데 희안하게 대부분이 30~40대 여자 운전자 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절대 특정성을 비하할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비상깜빡이는 후진이나 정차시에도 사용하지만
자신의 인격을 지키는 용도로도 사용 됩니다.
그 버튼 하나로 동물과 인간 사이를 오갑니다
한국어 "성인지감수성" : 여성이라는 이유로 일반상식과 보편적인 기준의 의사소통, 규범준수를 하지 않아도 일탈로 삼지 않고 오히려 미확인된 가해요인에 의한 피해자로 인식됨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주차되어져 있으면 거의 99.98%
여성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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