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루 100km 출퇴근 주행으로 연비가 좋은 디젤 qm3를 몰고 다녔습니다만...
한달에 기름값 10~13만원에 착한 기름값은 인정하나 올라오는 소음과 진동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려 기변할 차량은 찾고 이었습니다.
하이브리드와 LPG중에 고민하다가 저희동에는 lpg 가격이 779원에서 733원 까지 떨어지는 게염을 토하는 바람에... 그냥 lpg로 골라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제 준대형 그랜저 아니면 중형 소나타를 갈것인가 하다가 그랜저 어정쩡한 옵션보다 소나타 풀옵을 사자 라는 마인드로 소나타 상태 좋은걸 찾아다녔습니다.
결론 끝에 18년식 3만키로 주행 선루프제외 풀옵 프리미엄을 2030만원 (취등록세 포함 2250만원) 에 구매하였습니다.
선루프를 제외한 이유는 키가 커서 선루프가 있으면 머리가 닿습니다... 딱히 쓰지도 않고요..
우선 qm3대비 좋은 점은 전부 다입니다... 네 다 좋아요 기능도 더 많고 급도 급이다 보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소음 잡히고 유류비 잡히고 후후...
우선 qm3가 출력이 부족해서 오히려 소나타 lpg 힘이 더 좋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ㅋㅋㅋ...
올라가는 힘은 qm3가 좋으나 평지 주행에서 치고 나가는건 소나타가 더 낫더군요.
너무 맘에 들어서 아직 연장 보증이 가능한 상태인데 엔진은 5년이면 충분할듯하고... 일반 부품 연장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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