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오랫동안 내려온 떡밥입니다.
특히 이번 팰리세이드 사고로 더욱 더 목소리가 높아졌죠.
1997년인가 아무튼 그때까지는 오토면허는 장애인만 딸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다시 되돌리는게 어떨까 싶네요.
수동차를 나중에 타네 마네 뭐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면허에 대한 진입장벽을 높이고 국민들의 기본 운전실력을 키우자는 얘기죠.
즉 운전면허를 따려면 수동차를 몰 능력정도는 기르라는 겁니다.
옛날엔 오토면허는 장애인 전용이었다는 말을 듣고
이 좋은 정책을 왜 없앴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저는 자동차회사말한거;;;
독일 현지 가보면 여사들도 국내 좀 달린다 싶은 남자들보다도 운전 잘하더군요.
달리는거나 차로변경 톱니바튀 물리듯 하는거 볼때마다 감탄사가...
지금 기억도 안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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