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보는 방법:
- 노후경유차 기준은 EURO4 만족 여부(각 항목 배출량)와 직결되어 있음 (DPF 여부 맹신하지 마세요)
- 좌측 칸에 명시된 차종은 연식과 엔진에 관계없이 무조건 노후경유차에 해당
- 우측 칸에 명시된 차종은 연식과 엔진에 관계없이 무조건 노후경유차에서 제외
- 우측 두 칸에 걸쳐 명시된 차종은 연식 또는 엔진에 따라 노후경유차 여부가 갈림. 가장 간단하고 명료한 구별법이 명시되어 있음.
* 페이스리프트(새 모델명) 여부, 구동계 부품명 또는 상표명(엠블럼), 배기량, 최대적재량, MY변경 출시일, 내외장 상의 특징 등
- 07년 이후(08년부터) 출시된 경유차는 당연히 EURO4. 표에 명시되지 않음
수정 내용:
- 국내와 EU의 규제 시행일 및 시행범위 수정/추가
- 싼타페CM 내용 오류 수정
- 스포티지(2세대) 코드네임 오류 수정
- 쏘렌토(1세대) 해당 모델/구별법 추가
- 카니발VQ 구별법 추가
- 쌍용차 전체 구별법 단순화
- 수입차는 노후경유차에 해당되는 엔진이 각 세대 별로 하나씩이기에 엔진명을 삭제, 대신 세대 구분(코드네임)과 연식으로 수정
금번 자료 수정 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06년 1월 EURO4 규제 시행 당시 (가) 총중량 2.5t 초과, (나) 배기량 2000cc 미만, (다) 7인승 이상 자동차는 EURO4 규제 적용을 07년 12월까지 유예해줌. 그 덕에 총중량 2.5t을 초과하는 차들(쏘렌토, 렉스턴 등), 2000cc를 초과하는 차들(싼타페CM 등), 7인승 이상 차들은 EURO3 모델이 유독 늦게까지 판매됨. 싼타페CM이 출시 초기에 한동안 2.2 모델만 판매되었던 것도 이런 이유.
EURO4 규제 시행과 맞물린 2005~2008년 당시 승합차 기준은 기존의 7인승 이상에서 11인승 이상으로 변경되며 기존에 판매되었던, 또는 판매중인 차들에게 단계적으로 승합차 자동차세 혜택을 철퇴시키는 정책이 시행되고 있었으므로, 2005~2008년식의 7~10인승 경유차량의 경우 노후경유차 여부를 더 자세히 확인해야 함.
쿠앙쿠앙
불광신나
683vibe
그나마 친환경적인 노후차는 유로5부터라 생각합니다
pm은 걸러주니
유로5도 최신 유로6d에 비하면 배출량이 수십배입니다 ㅎㅎ
우리 대기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PM도 있지만 NOx(질소산화물)도 중요하므로 저는 LNT나 SCR이 적용된 유로6c 정도는 돼야 친환경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유로6c는 17년 9월(최대 유예 18년 9월) 시행되었습니다.
해당차종은:
현대가 코나 전체, 투싼 TL 페이스리프트, 싼타페TM 전체, 팰리세이드 전체, 그랜드스타렉스 페이스리프트(더뉴), 3D 클러스터 들어가기 시작한 연식의 G70, G80 전체
기아가 스토닉, K5 JF 페이스리프트(더뉴), K7 YG 19년형부터, LED 깜빡이 들어가기 시작한 연식의 스팅어, 스포티지 QL 페이스리프트(더볼드), 쏘렌토 UM은 18년4월26일 이후 2.2 또는 8단 자동 들어가기 시작한 2.0, 18년10월8일 이후 모하비, 카니발 YP 페이스리프트(더뉴)
쉐보레가 크루즈 신형(D2LC) 전체, 18년9월3일 이후 트랙스, 이쿼녹스 전체
르노삼성이 QM3 페이스리프트, LED 안개등 들어가기 시작한 연식의 QM6
쌍용이 부스타입 쉬프터 들어가기 시작한 연식의 티볼리, 코란도C 2차 페이스리프트(뉴스타일), G4렉스턴 전체, 렉스턴스포츠
이상입니다.
엑센트RB, 아반떼AD, i30PD, i40, 쏘나타LF, 그랜저IG, 싼타페DM, 맥스크루즈, K3 YD, 쏘울PS, 카렌스RP, 크루즈 J300, 캡티바, 올란도, SM3, SM5, SM6, 렉스턴W, 코란도스포츠, 코란도투리스모 - 이 차들은 모두 유로6c 미만입니다.
매연검사도 꺼떡없네요.
본문에 적어주신거처럼 뒤에 긴번호판 들어간 렉스턴은 다 노후차 해당 안되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하네요 :)
유로4지만 왠지 걸릴듯합니다
VGT 모델은 2006년 1월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세이프지만 그 커트라인에 근접한 차를 탈수록 정책의 향후 변동에 유의해야 합니다. 커트라인 타이트해질거다 정책이 발표되고 나면 그 차는 처분하기 머리 아파집니다. 그 전에 처분해야 한푼이라도 더 받죠
- 요새도 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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