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세차 5년 정도했습니다.
그냥 요즘들어 하는생각인데 미트질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어요
한달에 두세번 셀프세차장가서
거품솔로 일단 휠 만 딱고 고압수로 3분정도 쏘고
유리창 물기는 밀때로 제거 하고 도장면은 드라잉타월2장으로 물기 대충제거.
물기제거도 완벽하게 할꺼까진 없고 그냥 대충.
그리고 물왁스 판 마다 2번씩만 뿌리고 약간남아있는 물기제거하면서 쓱쓱 극세사2장으로 도장면 끝.
윈덱쓰 대충 뿌려서 극세사1장으로 유리딱.
셀프세차장 들어가서 나오는데 까지 30분.
셀프세차장은 마실가듯이 대충가서 대충하고 나오는거지
옛날처럼 물뿌리고 미트질하고 또 물뿌리고 물기딱고 남은 물기 에어건쏘고 왁스 질하고 2시간 이지랄은 해도 결과물은 비슷함.
셀프세차 5년차 의 결론.
30분이상 하지 말자. 더이상하면 노동.
집에오는길에 셀프 들려서 대충하고왔는데 옆에 어린친구가 땀뻘뻘흘리면서 열심히 차 딱길래 뭔가 측은해 보였음.
걍 흰색차사서 자동돌리는게 짱인듯.
내 시간은 소중하니까*.*
검은색 은 자동돌리기가 좀..
광빨이 다름. 사람들이 참기름발라놓은거같다고 함. 2시간걸리면 세차요령이 좀 부족하신듯
세차는 어차피 자기만족임.
다음차는 흰색으로 뽑아서 자동 ㄱㄱ
저는 세차에 대한 노하우도 없고 열의는 더 없고 필요성은 더더욱 못 느끼기에 세차 자체를 잘 안합니다.
해도 자동세차 돌리거나 손세차 맡기는데 손세차의 목적은 기스를 적게 남기기 위함이 아니라 실내도 닦아주고 휠 분진, 사이드미러 등 세차기계가 닦지 못하는 곳까지 제법 잘 닦아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신차 내릴때도 PPF 필름 서비스해줄 돈이 있으면 현금 깎아달라고 할 놈입니다. ㅋㅋㅋ 제 입장에서는 차가 쓰다보면 긁히고 그런거지 뭘 그런걸 붙이냐 이거죠
제차는 레드색상이라 2년째 손세차 유지중입니다
사고나면 저도 자동 들어갈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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