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개론인지 경영학개론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현대의 10년/ 10만 마일 정책은 북미 교과서에도 소개될 정도ㄷㄷ 특히 제네시스 사서 역수입 하고 싶더라는...
-> 학교 근처 카센터인데, 매주 지나갈때마다
차가 바뀌는데, NF 쏘나타가 있었기도 했고,
암튼 매주 바뀌는 차 보는 재미가 있음.
카센터 근처에 저렇게 중고차를 번호판 떼고
차량정보랑 가격만 밖에 써서 차를 팔기도 함.
사진은 구형 엘란트라.
>_< 삼각떼 등장. 18년도 사진인데, 페리된 삼각떼보고 놀람;; 삼각형이 너무 많아서요 ㅎㅎ
-> 서버브에 있는 대형 쇼핑몰에 가니 스팅어 전시함. +_+
판매원이 붙어서 설명해주는데, 파워트레인과
퍼포먼스가 좋다는 내용이였음.
간간히 차 보러 사람이 들어오긴하던데,
한국계 미국인 꽤나 보임.
-> 초희귀 레어 아이템은 '지리는' G90 입니더...
코리안마트에서 유일하게 1대 봤섭니다;;;
제네시스는 제가 살던 지역에서는 잘 안보이네요
허허허.
-> 막짤은 한잔 짠~ 쏘주모델이신 아이유 누님 +_+
읽어주셔서 감사요.
제 나이보다도 연식이 더 된 차들도 아직도 잘 달리고 있는게
북미입니다 ㄷㄷㄷ
우리랑 같은 키로수 주면 1~2년이면 끝남.
외곽에서 다운타운으로 차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보통 서울-대전거리임. 매일....ㅋ
땅덩어리가 미친나라라 대도심지에서 쫌 떨어진 곳이라고 하는 곳이 우리로치면 도에서 도를 넘어감. 근데 얘넨 같은 지역임. 이게...ㅋ
그래서 하루 출퇴근 편도 보통 100키로 정도씩은 타니... 10만마일 안해주면 안됨.
제네시스 급 아래 가격의 차는
한국이 더 저렴하거나 옵션이 풍부하기는 했어요.
공식 프로모션, 리베이트, 다운 페이먼트는
지역별로 로컬딜러에서 파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제네시스 살거 아니면 워런티빼고 그닥 메리트는 없다고
보심될꺼에여. 제네시스 이하급은 이삿짐으로 가지고
들어와도 손해라고 들었섭니다 ;;
저는 전인권씨 노래가 나온 HG 광고도 뭉클하더라구요.
그랜저의 선망과 이름에 담긴 뜻을 한국사회에서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새는 한인들이 없는 곳도 많이 진출해 있기는 한데, 그래도 시골로 가면 포드 차량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쉐보레가 많습니다.
현대 뿐만 아니라, 토요타/혼다/닛산도 시골에서는 많지 않습니다. 학생들이야 토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닛산 센트라 많이 타는데, 시골은 기본 차량이 픽업입니다.
도심에서는 현대 차가 많이 보입니다. 예전보다 요새 더 많이 보입니다. 엘란트라, 소나타, 투산, 산타페 정말 많이 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