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족은 15년동안 타던 테라칸을 처분하고 렉스터 g4 화이트 에디션을 출고 받은 저희 아빠 딸입니다.
출고는 (6.18일) 목요일날 나오고 썬팅과 블박은 (6.19일) 금요일날 받고 출고를 하였습니다.
(6.20일) 토요일이 할아버지와 할머니 제사여서 새벽5시쯤 경북 영주로 차를 타고 갔습니다.
사건은 그날 저녁 일어났습니다. 삼촌집에서 하루자기로 하고 머물럿는데 삼촌집 앞마당에 차를 세워놓고 고기를 구워서 먹고있었습니다. 자리가 좁아 잠깐 차를 후진해서 비켜세웟는데 땅에 무언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오일류의 냄새였습니다.
급한 마음에 영업사원에게 전화를 해서 얘기를 했더니 영업사원은 다른 정비소를 갔냐고 물어보더군요.. 새차인데 정비소 갈 일이 뭐가있겠습니까?!라고 답변을 했지만 속으로는 영업사원분께서 저희에게 책임전가를 시키려고 말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불안한 밤을 지세우고 일요일 아침 쌍용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오게된 기사분이 오셔서 본넷열고 엔진잔량을 체크해본결과. 엔진오일이 하나도 없다는 말을 하더군요.
이상태로라면 5리터가 넘은 엔진오일이 그동안 계속 새고 있었다는건데 영업사원은 물론, 영업사원이 맡긴 썬팅집도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더라구요. 그런 책임전가 덕분에 저희 가족은 좀더 차를 몰았더라면 엔진에 불이라도 날수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더 무서운건 계기판에 경고등 하나도 안들어와있다는 사실입니다. 엔진오일 잔량 체크 하고 나서 계속 렉카차에 실어야되니 시동을 키고 끄고 옮기고를 반복했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건 심장에 피없는거랑 같은거 아닙니까?!
신차에 엔진오일이 없을꺼라곤 생각도 못했지만 제조사 측에서도 출고자체가 그차가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출고된건데. 억울한 감정을 호소해봅니다.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보려구요. 진짜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면 안되는거고 생명까지도 위협할수 있는 거잖아요. 생각할수록 열받는게 당장 다음달부터 할부금이고 선수금이고 지급된 상태인데. 그거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정말로. 중고값보다 못한상태가 되었으니. 그것도 1일만에... 이걸... 참겠습니까?
어제 사업소 결과가 나왔는데. 비참하더군요. 그냥 수리해서 타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만약 본인 차라면 그렇게 수리해서 탔을까요? 어제의 심각성을 차량 사진 첨부해 봅니다.
리프트 올린지 3분안에 떨어진 엔진오일.
엔진오일 필터쪽 누유 확인.
엔진오일로 젖어 색깔이 검은색인 엔진룸 하부커버
엔진오일의 누유량이 상당하여 하부에 묻어 흐르는 모습.
저희는 현재 대차도 못받은 상태입니다. 그냥 엔진고쳐서 쓰세요. 라고 말이 되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로 다른분들도.. 피해 없으셨으면.좋겠습니다. 널리널리 알려서요. 거래의 기본은 정상적인 물품에 돈을 지불해서 거래를 하는거고, 차량판매는 그차량이 문제가 없다! 는 확실한 적합판정을 부품마다 여러번 거친 회사 결제 하에 출고되는건데, 소비자에게 오자마자 문제가 생긴건. 소소한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차량을 새로 구입한 다른 분들은. 지금 기름만 넣고 기분좋게 다닐 시간에 저희는 이런 골머리썩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억울하고. 빨리 대처해줬으면, 좋겠네요.
추천은 여기에서 눌러주세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937603
욕하며타고
쌍용은
쌍욕하며탄다는데
시실?
중대결함도 몇번이나 수리이력이 있어야하구여
제품을 만들다보면 조립실수가 있겠지만 qc에서 한번더 잡을수 있었을텐데
쌍용서 수리완벽히 해주고 오일쿠폰및 보증늘려서 고객마음풀려는 노력이라도 해주지
정비소에서 누유 원인이 뭐라고 했나 궁금하네요
더 심한결함도 다 틀어막는데..
쌍용은 이런 결함인지 단순 실수인지도 모르는일도 일단 다 알려지네.
어찌됐건 잘 처리되면 좋겠네요
처리 결과가 궁금합니다
보배에 올라온 현기차 결함,욕이 쌍차의 10배는 많은데
이정도면 쌍용덕분에 현기가 잘되는꼴ㅋㅋㅋㅋ
엔진오일 누유에 계기판 작동도 안하면 그게 차인가요?ㅋㅋ
저런꼴 안 당하려고 새차사는건데 세상 험한꼴 당하게하는 쌍용ㅋㅋㅋ
오가는길에 사고라도낫음 큰일날 뻔 했네요 쌍용차 타다가 사고나면 엄청 억울할것같내여 슈퍼카도 아니고....
차는 꼭 원하시는 방법대로 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정말 타고싶지도 않고 쌍용마크도 짜증날것같네요..
출고 하루만에 발견했는데 오일잔량이 없다니
32년째근무를하고있습니다만
엔진오일이누유가되어서
신차가출고되는사례는
처음보는현상입니다
품질최상
고객만족
신차가격이1~2천만원도아니고
4~5천만원되는
비싼차량인데
이렇게엔진오일이누유가되었을적에는
엔진쪽에결함이많이발생되었으리라
판단이됩니다
고객입장을생각할때
새차로바꿔드려야된다고생각합니다
이런경우 사후조치를 어떻게 하는지 모두들 지켜봐야할것 같아요
이런 것은 생각만 해도 화가납니다
내일이라면 생각하고 해결해주세요
껌 값도 아니고 이렇게 큰돈이 들어가는 차를 ? 생각만 해도 화가난다
빨리 해결 해 주세요
바꿔 주세요 빨리 명령 입니다
빠른시일네에 잘해결되길...
차주는 너무 황당하겠어요
이거는 당연히 새차로 교환해주는게 100번 맞다고 봅니다
어떤거를 사도 결함이 있을때는 따지지도 안하고 교환이나 환불이 되는데 확실한 결함이고 운행첫날에 일어난 일인데 새차교환이 맞다고 봅니다
쌍용 이미지 흐려지는것보다는 빨리 해결이 좋지안을까 생각합니다
최고의 문제 입니다
이런거로 회사 이미지만 나빠짐니다
게다가 신차에서 이런문제라니요?
확실한 처리와 보상을 해도 부족할판에..
언론제보를 고려해보심이....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습니까?
조속히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쌍용차는 이유불문하고 일체의 비용, 심리적 피해 등을 전적으로 지불하고 책임자를 문책 처벌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현기차는 이것보다는 낫네묘.
쌍용차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쌍용차는 믿고 타기는 힘들것 같네요.
분명 그거 외에도 하자있는게 있을것 같은데 대체 어떠한 안정성을 믿고 탈 수가 있겠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품교체가 안되는게 말이나 되나요?
네임이 없는 곳도아니고 있는 곳에서 이러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요새 코로나로 경제도 안좋은 요즘인데 이 회사는 배가 불렀나봅니다.
이런 경우는 생각할 필요도 없이 고객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 새차로 교환 해 주는게 고객에 대한 도리이지 차일피일 묵묵 부답이면 고객에게 더 큰 실망을 안기게 되겠지요.
쌍용차는 이제라도 빨리 새차로 교환 해줘서 고객들과 상생하시길 바랍니다
3만 5천키로 부동액 누수
현재 4만 3천키로 미션 교체해야 한다고 함
이게 차라고 만든겁니까? 아~ 진짜 쌍용..
2년 안됐고요 사업소를 20번 넘게 갔습니다 서비스 가면 교체해주어야 될 부품을 직영사업소에선 안갈아주고 돌려보내려 고객을 이해시키구요 한바탕하고 소리질러야 바뀌주네요 쌍용차산거 너무 너무 후회되네요 팔려니 똥값ㅠ
쌍용차는 사지맙시다
저희남편차도 쌍용차인데 이런 현상이 나왔어요. 고속도로 달리다가 차가 멈췄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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