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지난 5월8일 G80 3.5 출고했습니다...

뽑기 운이 좋아서인지 그닥 큰 문제없이 

만족하며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만..ㅡ.ㅡ

유독 운전석에서만 풍절음이 들리기에

인천 서구 가좌사업소에 입고..

시운전한 엔지니어분 왈~~

지극 정상이라네요..  ㅎㅎ

운전석, 조수석, 뒷자석 등..

풍절음이 나려면 전부 나든가, 아님 전부 안 나든가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운전석에서만 풍절음 나는 게 정상이면 안 나는 곳이

비정상인거냐? 라고 물었지만 무조건 정상이랍니다ㅋ

와~~~~

사람 환장하게 만드네요 ㅋㅋㅋ

2달도 안 된 차가 왜 이러냐!

했더만 이것도 정상~~ ㅡ.ㅡ

물론 녹이 나겠지요~

다만 세월이 흘러서말이죠..ㅋㅋ

근데 벌써 이러네요..

차라리 도장, 열처리가 불량인듯 합니다.라는

말이 그리도 어려운건지..

무조건 정상 정상 ㅋㅋ

로봇이랑 얘기하는 줄 알았습니다~~

불량이든 고장이든 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무조건 안 보이고, 안 들리고, 정상이라고

하는 엔지니어들의 언행에 열이 받네요..ㅎㅎ

G80

좋은 차는 맞는데 현대차 마인드가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