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 쓰레기장 난지도쪽도
살아보고 서울역 앞 쪽방촌도 살아보고
가양동 영세민쪽에 살아서 알지만
못사는애들 사실 상태 많이 안좋다 특히
내가 초등학생이지만 욕도 제일 많이하고
도둑질에 중학교 와서는 섹스생각에 술 담배에
게임 이 모든걸 그쪽 친구들 만나 내가 다 전파
했거든 결국 멀쩡한 친구들 다 내가 자퇴할때
다 했음 그당시 친구 부모들 전부 날 안좋아했음
머 서로 다 영세민이니 다들 서로 안좋아하긴
했지만 ...
그당시 일반분양 아파트에서 날리도 아니었는데
영세민단지랑 길목 막아버리자고 그 당신 난 욕
존나 했지 돈좀 있다고 사람 무시한다고 하지만
지금와서 전부 이해한다 나 같아도 영세민이랑
내 자식이 만나서 변질될까 무섭긴 하거든
못사는 동네가 살인사건 많고 성범죄 많은건 다 알고
애들 교육상도 안좋다는거 다 알지 않음?
사람 차별한다고 인터넷상에서 욕
신나게 하는사람들 중 돈20억만 생기면 좋은곳으로 전부 빤스런 할것 같은데 좋은집도 있지만
다 저런것도 계산하면서
자신만 평등 정의로운 세상 바라고
내 이웃 내 국민사람이 먼저라는식
착한척하며 가식적인 모습같음
저도 학창시절 알바 구하다가 시급 좀 쌔길래 영세지역 인근에서 일을좀 했는데..
진짜 일보다 힘든게 고객과의 실랑이.. 진상들 개쩔음요..ㅠㅠ
거짓말같이 다들 피해의식에 쩔어있음
모든 사건사고의 99프로가 다 그쪽사람들
이래서 사람이 살아온 환경 및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느낌
나 사십여년전에 부자동네 아파트에서 몇달
살았었는데 엘레베이터는 물론 주변에
휴지조각 떨어져있는것을 한번도 못받는데
요즘 영세민들 아파트에는 매일 청소를 하는데도
쓰레기가 뒹굴고 있고 더렵혀져 있다 국민의식
수준이 몇배 높아졌는데도 가난뱅이들 수준은
수십년전의 배운사람들을 못따라간다 화난다
저도 학창시절 알바 구하다가 시급 좀 쌔길래 영세지역 인근에서 일을좀 했는데..
진짜 일보다 힘든게 고객과의 실랑이.. 진상들 개쩔음요..ㅠㅠ
꿈도 없고 희망이 없는 사람들
전 이제는 징글징글 합니다
거짓말같이 다들 피해의식에 쩔어있음
모든 사건사고의 99프로가 다 그쪽사람들
이래서 사람이 살아온 환경 및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느낌
근데 점점 주의에 공부안하고 도둑질하는
아이들만 만나서 미친듯이 놀다보니 저도
그렇게 변한거라 생각합니다 그 변한 양아치근성으로 제가 또 주의에 순둥이들을
변질 시킨거구요
가정교육 가정환경이 중요하고 거지같은것들은 거지같은 생각하고 거지같은걸 옮겨요 님 글 처럼요.
내말 맞죠??ㅎㅎ
님비현상이 생기게 되죠.
못사는 동네는 어르신들도 꼰대질하고 지랄같아요.
호랑이 할아버지는 왜 대부분 옥탑이나 반지하에 살까요.
반지하에 사니까 애새끼들이 쳐다보는게 죳같고
그걸 창문에서 눈마주치면 화내면서 쫒아나오니까
호랑이 할아버지가 되는거지 원래 호랑이 할아버지 아니잖아요 마찬가지로 님두 그렇게 사셔서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사셨던거 같아요.
님 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님은 그렇게 사셔서 그렇게 다 아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런동네 안살아봐서 그런가 돌려까지 대놓고 까진 않는거 같아요^^
근데 지지하는 대통령이 3년간 집값을 두배로 올려놨어 ㅋ
근데도 재난지원금 주니까 좋대 ㅋㅋ
너도 받았잖아 기억 안나??
받은걸로 좋다고 장봤잖아? 포멧했냐ㅋㅋ
100mb뿐이라?
나 사십여년전에 부자동네 아파트에서 몇달
살았었는데 엘레베이터는 물론 주변에
휴지조각 떨어져있는것을 한번도 못받는데
요즘 영세민들 아파트에는 매일 청소를 하는데도
쓰레기가 뒹굴고 있고 더렵혀져 있다 국민의식
수준이 몇배 높아졌는데도 가난뱅이들 수준은
수십년전의 배운사람들을 못따라간다 화난다
어딜가나 개 새끼도 있고 사람 새끼도 있지
영세민이라 특별히 더 싫고 좋고가 어딨나
뭐 근데 사람이라는게 본인이 주변환경에 따라서 가치관이나 현재 지식상태가 달라질수는 있다고는 하지만....
책이라는게 있어요. 책도 좀 읽고 여기저기 자잘한 글들도 읽어보고 해보세요.
생각이 바뀔겁니다.
큰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때만해도 집에서 케어잘하고 본인의 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학부모 참관수업에 두번 참여해보고는 이사를했음
몇몇애들때문에 수업진행 자체가 되질않고 선생님은 화도 못내고...
그날 집에와서 큰아이한테 여지껏 그 친구 싫다고 투정할때 아빠가 제대로 듣지않고 사이좋게 지내라고만 했던거 사과했네요~
부모들의 생각하는 기준점이 다르더라구요~ 그 어떤 행동을 하든지간에 "애들인데~ 애들이 그럴수있지~"
그 와중에 정상적인 삶으로 갈 수 있다고 믿고, 가려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미리 포기하고 주변의 모든 사람을 하향평준화 하려고 함
돼지 두어마리 잡아다 잔치 까지했고,일단 사람들 표정이 여유가 없음. 인사해도 위아래로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음. 한동네에 10년 넘게 살았지만. 이번에 한적했던 10년간 살았던 주택 매매하고. 지역에서 좀 산다하는 아파트에 들어갔는데 사람들 인상이 가식적으로나마 웃으며 인사하고 서로 조심하려하고 다른 지역인줄 알았음.
"강자는 약자에게 강을 베풀 때에 자리 이타법을 써서 약자를 강자로 진화시키는 것이 영원한 강자가 되는 길이요,
약자는 강자를 선도자로 삼고 어떠한 천신 만고가 있다 하여도 약자의 자리에서 강자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진보하여
가는 것이 다시 없는 강자가 되는 길이다."
살아온 가정환경이 중요한건 분명하다 봅니다.
어른들이 자녀들 배우자 고를때 살아온 가정환경 보는게
완전 틀린건 아니거든요....
언행은 저 동네랑 같은 것 같네요.
그럼 집값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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