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알바하다가 중졸이라 군대는 못가고
공익을 갔습니다 한1년간은 내가 해병대를 온것
같은 삶을 살았지만 시간이 해결했고 공익 끝나고
시장에 첫진출후 150에 숙식제공으로 지금까지
하면서 현재 250받습니다
중간에 한번은 제가 여자가 없다보니 남는시간에
머좀 해볼까 생각하는 시기에 폐지줍는 부부와
시비가 붙었는데(시장이라 종이박스가 많이 나옴)
이 노인이 화가 안푸렸는지 제 앞에 와서는
나 폐지모으면서 집도사고 건물도 한채있으니
네가 주는거 이제 필요없다 하며 입가에 미소를
보여주는데 한동안 그 눈빛과 말에 충격을 받아
고민을 했지요 너무 진실한 눈빛이라 구라같지가
않은 겁니다 그래서 저도 버리지 말고 팔아보자
마음먹고 모아 팔기 시작했는데 처음 몇달간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결국 제일 짱짱하게 처주는
회사를 찾아 팔고 있는데 그게 월당40~50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현재 비록 260월세 나온다는 시행사에
사기를 당했지만 여자못만나서 모은 돈으로 상가
하나 구입한거에 월150에 임차인 구해서 결과적
으로 이제는 250+50+150해서 450이 되는군요
여기에 지출은 대출이자80
핸드폰 5
실비 10
고양이 두마리 사료 모레 간식 4
로또/연금복권 매월 4
자동차야 까오잡이용으로 구입한거라 사용이 적고
가끔 거래처 배달해주고 기름값 받음
제가 보배시작하고 나서야 월천씩 받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걸 알았구요 능력자분들 부자분들
저야 끼리끼리 논다고 제 주의는 월200선들...
저도 그분들처럼 사는게
제 인생 목표 입니다 다들 화이팅
자신의 현재에 그냥 만족하거나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그저 머무시는분들은 자신에게 기회가 와도 알아보지 못하고 쭉 그렇게 사는거고,
자신의 현재에 불만을 가지고 뭐 하나라도 지금과는 다른거 해보시려는분들은 자신에게 다가온 기회를 알아보고 잡으려 하더군요.
물론 그 모든게 성공으로 이어지는건 아니지만요
외삼촌은 현재 관련사에 근무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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