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회사에서 가끔씩 경리하고 세무정리한다고
들렸는데 엊그제 회사 직원에게 회사차 봉고 타이어를 좀 갈아오라고 아버지께서 시키셨답니다. (장거리 떠날 일이 있어서 여태까지 출고한 이후로 한번도 안 갈았거든요. 원래 있던게 한타 벤추라 LT OEM 출고타이어입니다)
그래서 앞타이어 2짝 갈아왔는데 영수증에 23만원이 적혀있더군요 말로는 제일 싼걸로 갈아왔던데..
보니깐 한타 벤츄라도 아니고 금호 포트란도 아니고
넥센꺼 로디안 CT8 이네요
넥센 15C인데 2짝 23만원이면 좀 과한 가격 아닌가요?
근처 타이어뱅크에서 갈아왔다는데..
저번에 복륜 4짝도 25만원 언저리에 갈았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넥센)
23만원 15인치 2짝이면 제 차 쏘렌토 19인치 한타 다이나프로 HP3 2짝 값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 크기 대비 많이 비싸죠?
인터넷이랑 비교하기는 좀 그렇고
그냥 평균값..
복륜은 짝당 5~7만원 하니까요 4짝이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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