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키고 한 가정에 책임을 져야 하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발정이 나기 시작하면서
여자하나 어떻게 해보겠다고 온 정신과 열정
데이트비용을 투자해 겨우 3천수준에 연봉에서
옷사고 술먹고 월세방 구하고
하면서 아등바등한 삶을 유지함
결국 인생 남은건 기억속에 남은 섹스장면과
서울에 아파트있는 남자한테 시집간 여성이름뿐
그들은 세상이 공평 평등 정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다른 남자들은
좋은 아파트에 잘살기 위해 죽도록 공부하고
대학나오고 학원도가서 누구보다 늦은나이까지
좋은직장을 위해 노력해서 결국 승리한다
난 지금까지 노력으로 승리한 남자가
공평 평등 정의따지는걸 본적이 없다 그들은
안다 패배자들의 비겁한 변명이라는걸
횽은 내가생각하는 최악의 롤모델
억울한일 아직 안당해 봤죠??
한번 당해보면 압니다.
그냥 세상이 불공평해요.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겁니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했으니 아닥할 뿐이죠.
실패한 사람은 불평할 핑계를 찾는거구요.
불공평한 세상에 만족하고 사느냐, 불만으로 가득차서 욕지러기라도하고 사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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