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완전 시골에 살았었는데요. 노년층이 다수 거주하는 약간 부자동네 같은.
우선 매주 수요일인가 목요일인가 쓰레기 분리수거 하는 날에
동네 공원에 나와 제초작업 다같이 하던거.
그리고 평소엔 도로에 경찰이 정말 거의 본적이 없는데
시골 길에서 정말 살짝 접촉 사고 난거 같았는데 양방향 블락 하고 사고 처리 하더라구요.
일본에서 반년 정도 운전 하면서 경찰 처음 본것 같은.
아 또 모있지 그때 스낵바? 인지 동네에 동남아 아줌마들 있는 가라오케 같은 허름한 술집 있었는데
거기에 진로 소주가 병이 제이앤비 제트 같이 생겼었는데 그거 시키면 안주로 김을 줬던..
아치형 고가도로 정상에서 숨어서 밤에 점등 안한 자전거들 비엔나 소세지처럼 줄줄이 잡는것도 봄 ㅋㅋㅋㅋㅋㅋㅋ
도로에서도 시로바이라고 해서 경찰 오토바이 타고다니는 경찰들도 드물게 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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