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가 짱임. 여자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지...-_-;
(근데 청년 임대가 그렇다고 더 낫나?..나라면 빌라가 나을 것 같은데..)
주변 아파트 동일 평수 전세 시세 대비 1/3~1/2 정도면 주거 가능함...(빌라 전세는 구축일수록 많이 싸짐..)
신축 빌라는 엘베도 있는 경우도 많고 나름 괜찮게 지어져서 나옴.
입지야 뭐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아파트 단지 있는 곳에 주변에 대충 많이 있음
여기 살면서 돈 모으고 청약 열심히 트라이해서 아파트 가는게 가장 좋은 테크트리임..
(물론 은수저 이상이면 시작부터 구축 아파트라도 매매로 하는게 최고지만...)
암튼, 생각외로 빌라 선호도가 낮아서 그렇지 잘 찾으면 서울에 이 가격이?? 하는 멀쩡한 빌라들도 많음..
저도 신혼 빌라로 시작해서 4년 살고 청약 되서 지금은 아파트 사는데..
불편한 점도 없다고는 못했지만 (주차가 가장 짱나고...그거 말고는 크게 나쁜건 없었음)
그래도 충분히 살만 했었네요..알뜰하게 돈도 많이 모았고
빌라 전세 시작도 흔쾌히 ㅇㅋ 해준 와잎이 고마울뿐 ㅋ
매매혼 성사가 안되기 때문에 파토남
그건 입지인데
가격 싼곳은 다 이유가 백퍼있음
싸고 좋은 부동산이 나에게 까지 온다면
그건 개사기임 좋은건 다 지들끼리 가져감
지금 서울 분양가 평당3천이 넘어감
일반 직장인 맞버리는 꿈도 못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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