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아프네요 이거
세차하러가서 엔진룸만 보면 속이 쓰립니다.
저러다 한번 잘못되면 고양이 죽을까봐 신경쓰이기도하고
차를 너무 아끼는데..... 참 맘이 아픕니다
원룸건물 주변에 돌아다니는 고양이같은데요.
추위를 녹이려는 고양이 잘못도아니고....
앞 집이 건어물 창고가 있어 한번씩 얼음청소 하시는데 거기서 물을먹고 거기서 놀다가
밤이되어 엔진룸에 들어오는거같은데요 그래서 흙범벅입니다.
이거 뭐 밤마다 수건을 넣어둘수도 없고
막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양이들 안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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