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줫나 현실성없는 상위 몇%를 화목한 가정으로
방송때리고 한군데선 부부갈등으로 시청률 빨아먹고 ㅋㅋㅋ
돈없으면 불행하다는 공식이 절대적으로 확고하고
매체를 통한 간접경험을 아예 일반화해버리는 부분이 결합되니..
누가결혼하겠음?
언론상 대졸초임 평균 연봉이 3600은 기본인 나라인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못하고 ㅋㅋㅋ
무엇보다도 지금 결혼적령기의 남녀는 본인 여가생활
본인 시간을 다 즐기며 커왔으니 결혼은 곧 그것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양보한다는 말인데.. 어지간해서 그렇게 하겠음?
전부다 귀한집아들딸이고 이미 부모가 이뤄놓은 주거환경과
생활환경이 곧 본인 결혼시작 기준점인 마당에 ㅋㅋㅋㅋ
물론 결혼은 사랑만 먹고사는건 아니지만..
결혼적령기 남녀가 모은돈이 적은게 어찌보면 당연한현상이고
나이 마흔넘어서도 서른때벌던만큼 벌까하는 생각도 안타깝긴한데ㅋ
현실도 현실이지만 부정적인 부분만 자극적으로 뱉어대는 매체에
이미 너무많이 휩쓸리고있진 않나싶기도하네여
출산율이 왜낮나싶을정도로 한시간씩기다립니다
그치만 현실은 산부인과 숫자가 말도안되게 적어진탓이죠
안보기에 안만들죠. 문제는 그걸 일반화해버리는데 있다는 점이죠. 관점을 조금바꿔서 예전에 한끼줍쇼에서 원룸사는 신혼부부나왔던거 전 참 훈훈하고 부럽게봤습니다
그건 그거대로 참 슬픈인생이긴 하겠네요
꼭 매매혼으로 그지같은 김치들 붙잡고
"오빠 신혼집은 요즘 무조건 아파트래" 이딴 생각
가진 보지들을 돈으로 구매해서 사는 애들보면 안타깝다
전혀관심없는듯
대기업 협력업체 일하는 친구 잔업 주말 특근으로
그래도 월급 320이상 받았는대
올해부터 주52시간 적용되서 둘이서 일하는거
사람 한명 더 뽑아서 셋이서 일한 답니다
월급은 100\만원 이상 줄었어요
나이 42에 애까지 둘키우는대 회사 때려치울려고
배달일 알아 보고 있습니다
월급200 조금 넘게 받아서 대출금 값고 애둘 키우고
생활이 안되는 아주 개좆같은 상황이 되버린거죠
주 5일이랑 주52시간이랑은 다른 맥락이지요
주 5일은 주6일, 7일 일해도 상관없고 오희려 쉬는날 일하면
근무 시간과 시급이 더 많이 되죠
하지만 좆가튼 주52시간은 돈을 더 벌고 싶어도 일을 할수가 없습니다 일자리 늘려서 사람 더 뽑으면 뭐합니까?
임금 보전도 안해주고 서로 손가락만 빨고 있는대
참으로 답답한 상황 입니다
여자들은 페미사상에 물들어서 남자를 노예로 만들라하고
순시리아바타 때보다 좋아진게 있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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