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논란이 많아서 이전부터 걸렀었는데 F-150 라이트닝을 1천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분이 계서서 빠르게 동영상을 봐봤습니다.
간단히 제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조회수 뽑을려고 거짓 선동하는 모카가 역겹고, 이 선동을 그대로 믿는 사람이 2500명이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입니다.
이 유튜버가 제목에 보조금 포함해서 135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제목에 적어놨는데, 본인 말로는 화물차 보조금 적용하면 가능하답니다.
미국 내 깡통 가격이 $39,974이고, 가죽시트, 터치스크린 등등 그 딴거 하나 없는 깡통이라서 상업용으로 쓰이는 차량입니다. 그 때문에 당장 국내 도로 실정과 맞지도 않지만, 만약 국내 출시된다 하더라도 이 차는 출시되지도 않고요.
깡통 바로 위의 트림이 XLT이고, 국내 출시하면 2800만원이라고 하는데, 서라운드 뷰 정도만 적용되고, 여전히 가죽시트와 터치스크린 없습니다. 동영상에서 400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했지만 그건 extended range battery가 장착된 차량이고, XLT에 기본 적용이 아니라 옵션입니다.
만약 포드 코리아가 국내에 F-150 라이트닝을 출시할 계획이 있어도, 국내에 정식 판매에 들어갈 수 있는 트림은 Lariat과 Platinum으로 각각 7만, 9만불이고 Lariat 트림부터 가죽시트와 터치스크린이 적용되고요.
물론 저 크기에 저 스펙으로 최대보조금 적용해서 래리엇 모델을 7천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당장 포드 코리아에서 출시한다고 확답을 내 놓은 것도 아니고, 깡통을 선택해서 1300만원으로 국내 소비자에 판매할 수 있다는 거짓선동으로 조회수를 뽑을려는 행동이 정말 역겹습니다
그리고 저 선동에 저렇게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니 참 신기하네요
근데 추종자들은 저 헛소리를 또 좋다고 빨아주네요.
유툽의 세계는 원래 그런것이죠
근데 추종자들은 저 헛소리를 또 좋다고 빨아주네요.
안봅니다..
그냥 단순하게 차와관련 있거나 없거나 여러모로 관심 갖고 있다고
아직도 헛소리 하고 다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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