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보통 휠사이즈가 작을수록 노면진동이 줄어들어 승차감이 좋아진다 그러잖습니까?
그렇다면 같은등급에 차가 아닌, 예를들어 15인치 아방이와 19인치 그랜저를 비교할경우..
풍절음, 시트안락함등 다른부분들 다 제외하고
오로지 바퀴로 느껴지는 노면진동에서는 아방이가 더 승차감이 좋게 느껴지는건가요?
갑작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보통 휠사이즈가 작을수록 노면진동이 줄어들어 승차감이 좋아진다 그러잖습니까?
그렇다면 같은등급에 차가 아닌, 예를들어 15인치 아방이와 19인치 그랜저를 비교할경우..
풍절음, 시트안락함등 다른부분들 다 제외하고
오로지 바퀴로 느껴지는 노면진동에서는 아방이가 더 승차감이 좋게 느껴지는건가요?
쬐매난 차에 15인치랑 큰차에 19인치랑.. 받는 힘, 분산되는 힘, 중량에서 오는 진동상쇄 .... 걍 큰차가 다 좋음..
인치에 따른 승차감 +,- 10의 범위라면
차급에 따른 승차감 +,- 50의 범위임
같은 높이의 요철이면 동반경이 클수록 정면으로 부딪히기 보다는 밟고 넘는다는 느낌에 가까워집니다. 동반경이 커질수록 승차감이 좋아진다는 뜻이고 서스펜션의 내구성도 좋아지죠. 대신 동반경이 커지면 소재를 경량으로 바꾸지 않는 한 필연적으로 비례하여 질량이 늘어나고 그렇게 되면 현가하질량이 늘어나 승차감과 핸들링이 오히려 퇴보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스펜션 구조물이 늘어난 현가하질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링크의 길이가 길어진다던가 하는 구조의 변경이 있거나 서스펜션 구성품 마저도 경량 소재로 변경이 필요하고, 이러한 대응은 단가가 많이 발생하죠. 그래서 보통은 고급차일수록 서스펜션 설계를 좋게 만들어도 가격 반영이 쉽고 이 때문에 비싼 차가 아닌 이상 동반경을 크게 만드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2. 부싱류
안중요할 것 같지만 승차감이라는 두루뭉실한 표현에 크게 기여하는 것들 중 하나로는 부싱에서 충격을 얼마나 걸러주냐 또한 중요합니다. 부싱이 무르면 충격 흡수에는 좋으나 흔히들 독일차 핸들링이 즉각적이네 어쩌네 뽕쳐먹은 플라시보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죠. 부싱이 단단하면 서스펜션과 차체 사이의 움직임이 즉각적인건 맞는 말이되 작은 요철에 일일이 반응하며 수직방향 승차감은 물론이고 수평 방향 충격도 못 걸러주며 조향이 털리게 됩니다.
3. 타이어
사이드월의 높이, 재질, 그리고 공기압도 승차감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4. 기타
승차감에는 움직임에 관련된 것도 있지만 소음에 관련된 것들도 많습니다. 풍절음, 엔진음, 타이어 소음 등
노면 진동이랑 푹신함 비교 불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