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막히지 아 담배하나 태워야지
하고 담배태우던도중 배가 살살아파오기시작..
큰일이다..
어쩌지 읔..
시간이 지날수록 고통은 점점 심해지고
긴장이되면서 땀은 나고..
마음속으로 괄약근아 조금만 참아주렴..
오늘따라 주유소도 안보이고 ㅡㅡ;;
아 한계치 임박할때..
가까운 전철역보임...
일단 골목들가서 아무 건물주차장에 차대고
A4용지에다가 배가 너무아파서 전철화장실 갔다온다하고
적어놓고 전철로 뛰갔는데..
와 오늘따라 던전입구같이 왜이리 깊은지....
무사해결...
긴박함이 갑자기 해결됐다면
형팬티에 싼겨 어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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