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내는 그냥 그런게 소형차 특유의 그 노면을 잘타고 방지턱 별로고 그런데
고속(80~100km/h)가면 의외로 안정감이 있네요. 노면소음도 꾀 괜찮고 거기다 전방 추돌 방지, 사각지대 경보, 차체 안정장치 등등 옵션도 소형차 치고 풍부해서 놀랬어요.
솔직히 너무 뽀대가 안나서 그렇지만 혼자 타고 다니기는 나쁘지 않은듯...심지어 패밀리카로 써도 뭐 괜찮을듯 싶기도 하고요..
이정도면 소형차 갑인듯...
우선 시내는 그냥 그런게 소형차 특유의 그 노면을 잘타고 방지턱 별로고 그런데
고속(80~100km/h)가면 의외로 안정감이 있네요. 노면소음도 꾀 괜찮고 거기다 전방 추돌 방지, 사각지대 경보, 차체 안정장치 등등 옵션도 소형차 치고 풍부해서 놀랬어요.
솔직히 너무 뽀대가 안나서 그렇지만 혼자 타고 다니기는 나쁘지 않은듯...심지어 패밀리카로 써도 뭐 괜찮을듯 싶기도 하고요..
이정도면 소형차 갑인듯...
이걸 누가 믿어주랴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는
꽤 안정적이고 가속성능도 훨씬 좋아지고...
엔진이 나살려라 고함치던데ㅋㅋ
고속에서 레이 모닝 대비 훨씬 안정감 좋아요 130~40km 로 큰 불안감없이 다녔습니다.
수동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rpm 높혀주행해도, 토크컨버터가 없어서 상당히 매끄럽고 질감이 좋습니다.
즉 rpm을 조지기 오토미션대비 매우 좋기때문에 힘없는 경차는 수동이 진리인듯합니다.
이걸 누가 믿어주랴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는
딱딱하고 튄다고 느끼는데 중고속으로 넘어가면
그 반대로 하체가 탄탄하고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롤링이나 요잉도 적어서 안정감도 괜찮구요
쉐보레 스파크나 기아 모닝이나 둘 다 몰아봤는데 110km/h부터는 슬슬 불안불안 해집니다. 110km/h 정도면 풍절음은이 거슬릴 정도로 들어오고, 엔진음도 크게 들려옵니다. 경차의 기술력을 탓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경차 규정 자체가 1000cc 엔진에 크기 제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만족스럽게 탔습니다. 80~90km/h 이내에서는 연비도 준수하고 좋습니다.
고속도로 타기에 적합한 차량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 나갈 차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경차는 조용한 시골길 주행하거나 장보러 가는 데 쓰기 참 좋습니다. 마실용으로 1대 구비해도 요긴하기 씁니다.
기아 모닝이나 쉐보레 스파크로는 패밀리 차로 쓰기에 불편한데, 신혼 부부가 쓰기에는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를 본 적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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