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술기운에 와이프 차바꿔줘야지 하고 당일 계약 3일뒤 출고.
옵션도 모르고 색상도 모르고 가능한 주머니 사정 내에서 금액 맞춰 덜컥 구매한 7세대 2.0tdi.
와 씨~~~~~
분당 전시장에서. 차받고. 분당 수서간도로 타고 오며
지지는데.
"와. ㅅㅂ 졸라 재미따"
"내가 했던 칼질은 여태 칼질이 아니었어!!!!"
달라도 너무 달라. 꼴랑 2.0tdi도 이렇게 재미있고 빠릿빠릿 하다니.
당시 아반떼md lf쏘나타 올뉴소렌토 그뒤 아반떼ad. 렌트로 몇번 몰아보고
모하비에서 올뉴카니발로 갈아타고 재미와 출력의 목마름을 느끼던 찬라
골프에 폭빠져 와이프가 운행을 안하는날은 무조건 골프로 다니게 되고
올뉴카니발은 "아... 타기 싫다.... ㅋㅋㅋ"
결국 2년 3.5만도 안되어 팔게만든
그리고 카마로를 사게 만든
그리고 드림카가 랩터f150에서 포르쉐 박스터로 바꾸게 만든
당시 골프 2.0 디젤딸딸이도 저에게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만들어준 차량이었습니다
그치만 벨n 아방n이나온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신형들을 안타봐서.
국게에 폭스바겐 조롱글이있어 주저리 일기 써봅니다
일기장이 없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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