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내연기관은 엔진을 시동하고 주행하기까지 예열이라는걸 합니다.
예전에는 공회전으로 예열을 했지만 현재는 오일이 모두 순환하는 시간(1분 이내)만 대기한 후 서행하는것을 예열이라고 하죠.
이유는 엔진과 각종 윤활유의 온도상승입니다.
하지만 전기차는 엔진이 없죠.
그래서 견해차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예열이 필요하다 입니다.
하지만 내연기관의 그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저는 대형 cnc 가공을 합니다.
이녀석들은 모두 모터로 움직입니다.
공구를 회전시키는 스핀들도 모터로 돌리죠.
rpm 10에서 종류에따라 rpm2500 이상도 사용합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할까요?
네. 모터로만 움직이는 이녀석들도 모두 예열을 합니다. 워밍업이라고 하죠.
모터가 있고 움직이는 주축이 있고 기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안에 윤활유도 들어가죠.
그래서 장비를 켜면 낮은 알피엠과 이동속도로 움직여서 워밍업을 꼭 합니다.
전기차로 돌아가보죠.
모터가 있습니다.
다단변속기는 없지만, 감속기가 있죠.
윤활유가 들어갑니다.
다른 구동계에 들어가는 구리스도 한참 멈춰있다면 뻑뻑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는 예열은 서행입니다.
각종 구동계에 들어있는 오일들이 움직여서 온도가 오르고 적정 점도에 이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거죠.
네. 키온하고 바로 풀악셀 지진다고 금방 고장나진 않습니다.
하지만 차량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고장을 예방하는거죠.
물론 이 행위는 사실 키온하고 주차장을 빠져나와 시내를 빠져나오는 시간동안 모두 자연스레 해결되므로 따로 신경쓸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들이 차량에게는 예열의 과정이라는거죠.
네. 나가야되는데 귀찮아서 이러고있는거 맞습니다
영하 50도에서도 전원버튼 누르고 바로 나가도 됩니다...
타이어상태나 잘 보세요
영하 50도에서도 전원버튼 누르고 바로 나가도 됩니다...
타이어상태나 잘 보세요
혹한기 마모 데이터도 없으면서 무슨 ..........
금속은 열에 의한 팽창과 수축이 다른 재료들에 비해서 큽니다. 전기차라고 구동부 없고 조향부 없습니까? 설계된 작동온도 범위에 맞춰지기 까지는 설계된 성능 100% 나올수 없겠지요..??
전기장비에는 금속 안들어가나요? 모터에 들어가는 권선이며, 전선에 들어가는 구리/알미늄선 모두 금속인뎁쇼?? 거기에 도체 온도에 따라 저항값도 변하지요..???
구리스/윤활유 들의 점도도 온도에 따라 변하고 그에따라 성능도 변하겠죠..????
당장 영하 50도에서 가장 걱정해야하는 차량이 전기차일텐데요..?
영하 7도에서 주행거리 감소율 20~30%라고 기사 떠있던데 50도면 워쩌려구요..?????
전기차는 그럴필요가 없다니 걍 웃고 가려다가 특근하면서 업무도 좀 널널하겠다 댓글남깁니다.
예열이란 마치 우리가 잠에서 일어나 바로 전력질주를 하지 않듯이 기계도 제컨디션에 도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거죠
무슨 내연기관 쌍팔년도 시절 얘기를 하시는지...
전기차는 그냥 시동걸고 모터 움직이면 땡입니다...
어휴.....
예열 웃겨......
메이커 전기차 영하 40-50 혹한과 외기 40도 넘는 혹서기 다 테스트 해서 나와요~
메이커 파워트레인 연구원들이 병신입니까?
전동기에 예열 필요없는건 백여년간 축적된 데이터니 뇌피셜 하지마세요
전기차면 BLDC에 최적의 소프트스타터와 비슷한 가동 조건 되겠네요
옷벗기자마자 집어넣겠다고 하면 뺨맞는다 캅니다
장문의 글이라 2추 드리고감미다*_*
인생의 모든일에 예열이 필요할수도...
하지만 일어나기 싫은건 함정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걸 ㅋㅋ
예민한 물건들은 적게는 10분 많게는 30분정도 가공을 해야 정상 치수로 돌아오는 물건도 있습니다
가공만 본다면 공차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하시지만, 그건 사실 시간도 오래걸립니다.5분 10분의 일상적인 워밍업으로는 아무소용 없죠.
더 잘 아실껍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부분은 자동차의 예열과 상관이 없죠.
그리고 제조사 매뉴얼 한번은 읽어보세요.
snk든 두산이든 위아든 전부 기계의 이상마모를 방지하기위해 30~50%로 워밍업 하라고 되어있습니다.
근데 엔진차만큼의 극적인 효과가 없기에 잘 안할듯 합니다.
엔진차는 엔진의 특성상 피스톤벽의 마모가 생길수밖에 없는구조라 최소1분정도의 예열로 차가워져 굳어있던 오일도 좀더 활성화시키고, 고rpm 구동전에 엔진벽에 유막도 다시 입혀서 마모를 줄이고 등등 제법 필요성이 컷는대..
전기차는 꼭 해야할 필요성이 별로 안느껴집니다.
그리고, 무턱대고 막말하시는 분들 참 보기 안 좋네요...
이정도는 의견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고, 그냥 의견이 다르다고 말해도 될것을..
제 생각엔 효과가 미미할거라보고 크게 신경 안쓸거 같습니다ㅎㅎ
산풍기가 감속기가 있나요 조인트가 있나요 뭐가 있나요.
차 모시고 살껀가요? 평생 그차만 탄다면 해야지 예열 ㅋㅋ
선풍기 예열 있나요???????
님보다 더 똑똑한 사람 천지 입니다
준비된자는 조금하고 덜 준비된자는 많이해야할 뿐입니다.
위에 바로 출발한다는 분은 시동 키자마자 80. 100 밟지는 않죠... 그러니 멀쩡하다고 하는거고 그게 당연한겁니다.
뭐 처음엔 주차장부터 골목길 나올때 빨리 못가니 천천히 움직이다보면 예열끝.
차의 부드러움은 자리에서 예열하고 움직이는게 느낌이 좋으나 수명 어쩌고 저쩌고는 다른문제임. 디젤은 확실히 예열이 필요함.
엔진오일 순환은 다 됩니다. 수온이나 유온이
오르기전까지만 저알피엠 운행을 하면 터보차라고
해도 10만키로 이상 넘어가도 까딱없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왜 올리셨는지 ? ?
급 궁금
그러나 베플의 글은 성격이 존나 꼬임
그리고 베플글은 제작과정의 성격이고
글쓴이는 사용과정의 글임을 감안했을 때 둘다 맞는 말.
그래도 베플은 좀 못돼처먹음
사람 말투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내가 좀 성격이 까칠해서 못돼처먹은사람은 바로 알아보는편
참고로 전기차 타고있고 전기차도 온도따라 컨디션 차이 다소 있다는거
예열해서 나쁠거없다고 봄
추천냠냠
공작기계 5일정도 꺼놓고 켜면 요즘건 기계가 오일 순환하라고 하죠
그리고 30분정도 워밍업하는건 공차때문에 하는건데 이걸 안해도 되는방법은 현장 온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법인데
좋은 회사는 현장온도 유지도 하지만 대부분 중소업체는 안하죠
그래도 밸런스는 잘 잡혀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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