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영업직인데 개인차량으로 영업을 합니다.
프라이드로 열심히 영업하는데 갑자기 10월부터 수리비 지원 불가가 되었어요! 엔진오일까지도요!
개인 차가 카니발, 프라이드 2대이고 진짜 주말에 방전된적이 있을정도로 업무외에는 타지도 않습니다.
카니발이 있는데 10년식 프라이드 뭐하러 타나요 불편하게.. (프라이드 오너님 죄송..)
업무외에는 진짜로 안타는데 엔진오일 조차 지원을 안해주니 너무 속상(사실이 개빡침) 하네요..
- 지원 항목 : 주유비, 보험료, 세금(자동차세, 환경부담금)
- 미지원 : 세차, 수리, 엔진오일등 모든 소모품 및 수리비용 (와이퍼 조차도 미지원)
결론은.. 빡쳐서 연비는 개똥같이 나와도 이참에 좋은차로 바꾸자 생각합니다..
뭐 대형차야 당연히 수리비 비싸겠지만.. 그래도 선택한 차중에서 문의 드립니다.
프라이드 타고다니니.. 대략적인 예산은 아시겠죠? ㅠㅠ 700만원 언더입니다.
후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오피러스 프리미엄 3.3 이상
2. 뉴체어맨H클래식
3. 현대 제네시스 1세대 3.3 이상
4. SM7 뉴아트 3.5
5. K7 1세대
6. 그랜져 TG ~ 럭셔리
목적은 이참에 기름값 펑펑쓰자 마인드인데 제일 중요한건 수리비 지원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연비는 개똥이더라도 수리비가 그나마 갠춘한 차량은 후보중에 뭘까요?
세금 내주니까 뭐 6000cc 타도 됩니다. 단, 고급유는 안되여 ㅋㅋ (조항에 있음..)
차알못이라 추천도 받습니다.. 예산은 정말 700만원 선이에요..
(물론 똥차 오래된차 사면 수리비 200~300만원은 감안할꺼구요)
그리고 디젤 환경부담금은 내주는데.. 제가 듣기로는 디젤이 수리비가 더 비싸다고 하던데 그럼 가솔린이 맞는거죠?
수리비 생각하면5번
번외 에쿠스vs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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