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와 현기차 옹호자로서 보는 관점으로는 일단 경영자들의 후진적 마인드를 개선하고 과도하게 높은 생산직 임금을 10% 감축시키고 그 돈을 무리한 원가절감 방침을 합리화하는데 쓰면 가능합니다.
그나마 현기차가 대기업이다 보니 본사의 품질관리가 철저해서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지만 본사의 원가절감에 시달리는 하청업체들은 품질개선에 신경 쓸 여력이 전혀 없을것입니다.
이러다가 현기차까지 대우차나 쌍용차. 삼성차처럼 삽질하다 망하면 나중에 그지같은 중국차 타야 될까 걱정되서 써봅니다.
1. 볼보처럼 안전관리 선도기업 마인드를 가져야 함(수천만원짜리 차에 고작 1,2만원 아끼겠다고 2010년대까지 2열 센터에 2점씩 안전벨트 적용하는 썩은 마인드를 버려야 함. 다른 부품들도 마찬가지)
2. 지금 판매부진으로 중국에서 엄청난 적자를 보면서도 워낙 거대한 시장이다 보니 지속적으로 투자를 어마어마하게 하고 있는데 지금의 차급으로는 중국에서 잘팔리는 고급 이미지의 차급도 아니고 중국차처럼 가격 경쟁력이 있는것도 아님. 돈만 꼬라박고 성공 할 가능성이 없음. 가격 경쟁력은 불가능하니 품질을 높여야 함. 안 그럴거면 차라리 빨리 철수하는게 이득.
AD,LF세대부턴 다 최고점수
그러나 아직 서스펜션 부품들의 내식성이라든지 차체강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꽤 있죠.
불만을 가진다는것이 참 의아하네요
현기가 도요타보다 몇배는 튼튼한데
현대같이 보는눈이 많은 재벌그룹은 그거 한번 했다가는 전국이 난리날걸요?
블랙기업으로 찍히는거 일도 아니죠.
품질까지 좋음 완전 짱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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