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1.0 터보 액티브 타봤습니다. 모던 트림에 디자인플러스, 스마트센스와 휠패키지가 빠진 옵션 구성이였네요.
이렇게 선택하면 차량가액만 1,860만원 정도 하는군요. 경차라는 관점만 놓고보면 꽤 비싼 가격이긴 합니다..
액티브를 선택하면 헤드램프 사이에 원형 덕트가 생김과 동시에 라디에이터 그릴의 색상도 검정색으로 바뀌고요.
후륜 브레이크도 드럼에서 디스크로 바뀌는것 같습니다. 만일 액티브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후륜이 드럼인...??
스틸휠 매니아로써 너무 마음에 드는 185/65/15인치 스틸휠. 기본형임에도 나름 넓은 휠폭을 자랑하고 있군요..
만약 제 차가 4홀이였다면 무조건 이 휠 사서 바꿨을텐데 5홀이라 그러질 못했네요 ㅋㅋ
내장제는 플라스틱 작렬이고요. 각종 스위치류의 키감은 좋았습니다.
좌우 폭은 좁았지만 헤드룸만큼은 확실히 넓었던 인테리어는 엠비언트 덕에 확실히 눈요기가 되네요..
센터콘솔에 있을법한 컵홀더가 운전석측 시트와 함께 움직있다는게 특징인듯 하고요
뒷좌석 공간은 생각보다 훨씬 쾌적해서 놀랐습니다. 헤드레스트가 두개인걸 보니 2인승 구성으로 설정된듯 하군요.
시트포지션이 낮아서 타고 내리기도 편했고..플로어패널을 최대한 바닥까지 밀어넣은 느낌이였어요
1,2열 풀플랫 시트는 신기하긴 한데 평탄화가 안되서 그런지 썩 편하다는 느낌은 아니였음. 트렁크 턱이 높은것도 흠
1.0L 3기통 카파 터보 직분사 엔진은 100마력 17토크 정도 된다고 합니다. 터보엔진 답게 인테이크 재질도 다르고요.
다만 실내외에서 들리는 소음이 아주 심하더라고요. 직분사라 어쩔수 없겠지만 실내의 잔진동이 어마아머한 수준이였음
고작 천키로 조금 넘은 차였는데 N딸, D딸 모두 10만키로 넘게 뛴 국산차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것 같음
가벼운 공차중량에 터보엔진이라 제로백도 12초 언더로 끊을만큼 출력은 출중했지만 4단 오토는 역시나..할말하않...
더 잘달릴수 있는 차인데 초반 굼뜸도 그렇고 연비에도 썩 좋지만은 않을거 같네요.
- 끝 -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차가 안나갑니다.
가끔 이거사는 남자들 신기함
가끔 이거사는 남자들 신기함
진짜번호가 아니에요 저건ㅋ
스파크 단종단종된다고 하고
레이도 후속모델은 가망이 없는데
모닝과 함께 우리나라 경차의 희망이다ㅋ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차가 안나갑니다.
2주 전이였나... 3주 전이였나...
길가다 두대 봤는데 두대 다 이상하게 운전함...
적당히 높아서(승용차와비교시)가 아니구용~
이걸 suv라고1900만원받다니 파워트레이가좋은가가격이좋은가 디자인빼면메리트없는차 ㅡㅡ
리뷰는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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