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5만원 + 보험료 6.5만원, 톨비 하면 약 한달에 68만원정도가 나가고 있습니다.
신축 아파트라 집밥이 들어가 있구요.
이제는 조금 슬슬 부담이 되고 있어서..
그냥 완전 썩차까진 아니더라도 저렴한 차로 바꿔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또 그렇게 긴건 아니라서요.
하지만 톨비 반값 + 유류비 + 공영주차장 반값이 매력적이긴 한데..
사회초년생이 몰기엔 또 부담되는 것 같기도 하고..
보고 있는건 i30 초기연식 키로수 적은거 정도인데, 수리비가 더 나올까요..?
여러가지 고민되는터라, 무리해서라도 유지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기변을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ㅠ 다 빠듯해져서 월 고정 금액들을 확 낮추려고 하고 있어서요.
프리우스, 캠리, RAV4...
코나에 문제가 많으니 중고 차값 좋을 때 처분하는 것도 좋을 겁니다.
코나는 경차 혜택이니 차값이외 낮출수는 없습니다. 그냥 유지하시구요..
대중교통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안되면 생명,화재보험등 지출이 크진않는지 좀더 잘살펴보세요.
그리고 거리가 너무멀면 이직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톨비도 LF는 할인없고 세금도 혜택 없고요..
여러모로 그냥 손해 입니다.
차값도 낮추고 대중교통 위주로 이용할까도 싶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있네요!
진짜 차에 돈이 많이들어가신다면 경차lpg가 답입니다.
경차 타시다가 상황 좀 여유가 생기시면
기변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경차이니 톨비나 주차장할인 세이브 될거구요
정말 경제적으로 힘들다면 당장 차 팔고 필요할때 택시타셔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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