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예전엔 장애인 시위 이해해주자 했습니다. 아니,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3월달이었나요? 할머니 임종 지키러 가야한다고 울부짖는 사람 앞에서 매몰차게 버스타고 가라는거 보고
진짜 전장연의 시위에 대한 일말의 연민마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조작되었다고 하던데 알고보니 뒤에 본인도 어머니 임종 못지켜드렸다 이말 한거 잘린게 다잖아요?
어쨌든 울부짖는 사람 앞에서 버스타고 가세요 한건 팩트잖아요?
정말 그런 슬픔을 잘 안다면 오히려 그만하는게 옳은거 아닌가요?
내가 겪었으니 너도 같이 겪고 감수해라 이말이랑 뭐가 다르죠?
진짜 장애인 시위... 요즘은 도저히 이해 못하겠습니다.
근데 남한테 피해주는 시위는 응 절레절레..
관련없는 사람에게 피해 주는거 보면 생기려던 공감대도 날아가 버린다는..
이렇게라도 안하면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는 사회..
평시에 장애인에 대해 생각해본적도 없는 사회.
맨날 남녀평등이나 소리치지. 인간평등에 대해서는 생각하지않는 사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시위도 보통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가 힘들다.. 자식을 잃어버린 사람의 제보요청도
부모님이 실종된 사람의 협조 요청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가 어렵다. 그래서 지하철 문막고 사람을 볼모로해서
목에 칼대고 내 조건 안지켜주면 다른사람의 불편함이던 목숨이던 인질잡듯 하는게 저게 정당하다는 말은 성립이 안된다
장애가 특권인가? 배려를 해달라는건지 아님 특권을 만들어 달라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 일부 사람이 도의니
도덕이니 약자를 배려하라느니 혼자 멎진척하면 모든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야 되나? 저 영상에 나오는 사람은 내눈엔
장애인이 아니라 그냥 돌아이다 지 할말만 하고 세상 지만 억울한.. 그잘난 oecd 들먹이면서 우리가 부족하다 외칠대
우리보다 못한나라를 위해서 떠들어본적 없는 그냥 자기네 이익만 남들 볼모로 잡아 억지 주장하는거라고만 보인다.
이번에 그런 생각이 드네요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어거지 집단이기주의 눈먼돈 챙기려는 그런 이기주의
만 있고 항상 비장애인들 빨아먹을려고 하는것만 관심있어보이는.. 그런 집단이 장애인 집단이구나
방법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됫고 임종 보러간다는 사람한테 버스타고가? 앞으로 이런거에 대한 진정한 사과나 반성없으면
나부터 장애인 지원은 반대하고 안한다.
1. 정부의 장애인 복지예산 3조 6000억원에 올해 장애인 예산을 새로 6000여억원을 증액 해줄 것.
2. 장애인 평생교육법을 제정 해줄 것.
3. 장애인 활동지원 시간을 24시간 보장해주고 예산으로 해줄 것.
4. 장애인을 위한 주거주택 10만호를 건설해줄 것.
5. 장애인 평생 교육시설 운영비를 국비로 해줄 것.
6. 장애인 콜택시를 기재부가 국비로 해줄 것 및 광역이동 지원센터로 확대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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