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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국산차게시판

한국인이면 이해못할 북유럽 문화[42]조회 23,775 | 추천 162 | 2022.06.03 (금) 19:45

글쓴이 i40살룬GDI
가입일2012.12.09
활동지수마력 10,242
작성글게시글 196 | 댓글 2,174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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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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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병 22.06.03 19:48 답글 신고

한국:친구집 놀러갔는데 친구집 어르신들이 주시는 고봉밥 냉면사발국. 다먹고 디저트까지 먹어야 일어날수있음 무슨이유든 남기면 실례*_*

답글 4

추천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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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계열 22.06.03 20:02 답글 신고

북유럽쪽이 더 편하다고 느끼는 한국인들도 분명있음

답글 2

추천 34

반대 3
ER34GTT 22.06.03 20:04 답글 신고

전 북유럽이 더 편하네요
가족도 친척도 아닌 사람들이랑 밥먹는거 몹시불편함
친구집이라도 친구랑 둘이 먹는건 좋은데 그 가족이면 너무 부담됩니다

답글 6

추천 38

반대 18

맥주병 22.06.03 19:48 답글 신고

한국:친구집 놀러갔는데 친구집 어르신들이 주시는 고봉밥 냉면사발국. 다먹고 디저트까지 먹어야 일어날수있음 무슨이유든 남기면 실례*_*

추천 88

반대 1
맥주병 22.06.03 19:49 답글 신고

끝에는 너무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네요
감사히 잘먹었읍니다*_*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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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해 22.06.04 11:27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현실 고증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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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popbo 22.06.04 14:57 답글 신고

어릴 때 친구집 놀러갔다가... 밥먹었다는데도 세수대야같은 곳에 김치국밥 가득 담아주시고 다 못먹으면 집에 못간다... 그거 지금도 생각납니다. 무서워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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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수영부 22.06.04 17:16 답글 신고

그렇게 꾸역꾸역 먹었는데 더 먹으래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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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센치 22.06.03 19:55 답글 신고

바이킹놈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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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시네마 22.06.03 19:59 답글 신고

먹을땐 남 그외는 친구?
먹기 위해 살았던 조상의 문화인듯...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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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열고팔걸치기 22.06.03 20:00 답글 신고

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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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밀몽이 22.06.03 20:01 답글 신고

저는 친구집가기가 겁난다캅니다
뱃속이 놀래요 ㄷㄷ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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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계열 22.06.03 20:02 답글 신고

북유럽쪽이 더 편하다고 느끼는 한국인들도 분명있음

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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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욕 22.06.04 12:45 답글 신고

먹을 건지 묻지도 않으면 굉장히 서운하지 않을까요?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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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포스01 22.06.04 15:44 답글 신고

배고프다면?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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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34GTT 22.06.03 20:04 답글 신고

전 북유럽이 더 편하네요
가족도 친척도 아닌 사람들이랑 밥먹는거 몹시불편함
친구집이라도 친구랑 둘이 먹는건 좋은데 그 가족이면 너무 부담됩니다

추천 38

반대 18
태양파파 22.06.04 12:45 답글 신고

이게 첨부터 그런 자리를 안만들고 그러면 이해하고 충분히 공감하는데...
같이 자고 일어났는데...혼자만 밥먹는건 아니지않나요???
그냥 가라는 소린데...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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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디온 22.06.04 12:56 답글 신고

잘 이해가 않되시는거 같으니..좀 더 이해를 돕는 의미에서 얘기하자면 물한모금..간식조차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희한한것은 좀 어려운 친구가 있다면 같이 식사를 할수있게 하는것이 아니라..남은 음식을 싸줍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음식찌꺼기 주는 그런 느낌이죠..워낙 극단적인 자유주의와 개인주의라서 가족의 개념도 아작나는 중임..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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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qo777 22.06.04 20:55 답글 신고

타인을 사랑할줄 모르는 폐쇄적인 사람들의 특징임.
이웃을 우리라고 부르지 못하는... 독자생활권의 극단.
혼자서 국가를 세우길...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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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123 22.06.04 22:05 답글 신고

친구 가족의 친밀도에 따라 다르지 안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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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v윤v 22.06.05 10:03 답글 신고

그럼 남의집 가는것 부터 잘못된것 아닌가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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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각오해 22.06.05 11:21 답글 신고

마니빠시고 이민가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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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날씬 22.06.03 20:08 답글 신고

프랑스 여친..탈의할때 사람 잇건 없건 신경안씀...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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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드림 22.06.03 20:10 답글 신고

부랄놈하나 집에서 아싸라 초딩 방학때 하루 자러갔는디 멍청한놈 지그집 당일 저녁 피서 출발도 몰라가 어떨결에 납치되어 일주일후 집에간 기억이 있네유

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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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22.06.03 20:10 답글 신고

북유럽 여성분들 이쁩니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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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2 22.06.03 20:15 답글 신고

스웨덴 게이트..전세계적으로 디스당하고 있다던데…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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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개 22.06.03 20:36 답글 신고

역시 이태리 ㅋㅋ 음식에 진심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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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야조타조아 22.06.03 21:41 답글 신고

땅이 척박하고 음식가격이 비싸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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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3
XLR8 22.06.04 00:33 답글 신고

밥 안주는 지역으로 표시된 독일 북부 살았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그냥 놀러가서는 밥 먹고 온 적이 없긴 하네요. 근데 아예 식사하라고 초대하면 줘요. ㅋㅋㅋ 식사 초대도 많이 합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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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야나락또리야 22.06.04 01:09 답글 신고

사회복지 국가라 개개인 음식 공유는 절대 없나보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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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6
달리는깡통 22.06.04 11:37 답글 신고

지역적 차이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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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s 22.06.04 11:45 답글 신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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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단속 22.06.04 12:13 답글 신고

정을 모르니 뭐...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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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cheputo 22.06.04 12:34 답글 신고

낭만적 '북유럽 갬성'이
하루아침에
'졸라 싸가지없는 종족'으로 바뀜 ㅋㅋㅋ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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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퍼피 22.06.04 15:44 답글 신고

밥때 됐는데 밥 안주면 실례라고.. 차려준 밥 남기면 실례라고.. 많으면 먹기 전에 덜고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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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중이야 22.06.04 21:14 답글 신고

먼개소리를ㅋ 그냥님이싫은거 북유럽애들 지들끼리는 그니까한동네사는사람끼리는 우리보다 유대감이더뛰어남 근데 외지인은 철저히경계하죠 왜냐구요 전쟁약탈이런게 심했거든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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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인a 22.06.04 21:20 답글 신고

문화가 다르니까 이해는하지만 자고일어났으면 밥은줘야지~~~~~~~아님 먹기전에 깨워서 내보내던가 ㅋㅋ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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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한발남았닥 22.06.04 23:33 답글 신고

프랑스 앞바다에 빨간섬나라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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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사일로 22.06.05 02:39 답글 신고

아이슬란드...실제론 저멀리있어 편의상 땡겨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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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퐁 22.06.04 23:40 답글 신고

스페인 갔을때 친구 집에 묵었는데 밤 아홉시쯤 들어갔는데 레알마드리드랑 바르샤 경기하는 날이라 특제 요리 해서 기다려줌. (경기 10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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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kae 22.06.05 00:54 답글 신고

밥시간네 놀러가지 않는건 우리나라에서도 예의지..
하지만 밥시간에 놀러왔다고 왜 밥시간에 놀러왔냐.. 예의가 없네.. 하며 밥을 안주진 않지..
오히려 주는대로 다 먹고 와야 이쁨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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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 22.06.05 06:40 답글 신고

어릴때 단짝친구집에 놀러가면 항상 밥먹고왔음.
반대로 그 친구가 우리집 놀러오면 항상 밥먹고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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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니라 22.06.05 09:54 답글 신고

친구집에 찬이 부족 하면 부모님께서 배달음식 시켜서 푸짐하게 대접해주던데 친하게 잘 지내렴 항상 마무리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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