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뉴스에서 현대자동차의 미담 소식이 나왔길래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요약하자면, 현재 북미에서 자동차 촉매변환기 털어가는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주차되있는 자동차들 대상으로 촉매변화기만 떼어다가 갖다 파는거죠. 블랙마켓에서는 보통 $50 에서 $500 불을 주는데 문제는, 차주가 이걸 교체하는데 드는비용은 몇천불이 듭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한 현대차 고객이 현대딜러쉽에 자동차 수리를 맡겼는데 (2010년식 베라쿠르즈), 도둑이 주차해놓은 고객의 차의 변화기를 떼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고객은 딜러쉽의 보안시설이 미흡해서 벌어난 일이라고 주장하고, 딜러쉽은 맞대응하고...법정공방까지 가려는듯 합니다만, 여기서 현대차가 나섰습니다. 현대차는 고객의 손을 들어주고 딜러쉽의 잘못이 맞다고 지적하며 직접 피해고객차량을 다른 딜러쉽으로 운송하고 그곳에서 모든 수리를 해주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차가 수리되는 일주일동안 렌트카를 지원해주고 $500의 주유카드도 제공해줬습니다. 또한 수리된 차량을 인도하기전에 차량의 내외부 디테일링까지 제공해주고 차량을 인도하는 순간까지도 함께해주며 제대로 수리가 되었는지 확인도 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해외"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는 참으로 놀라운 미담이 아닐 수 없네요.
차수리 맡겼는데 누가 차 훔쳐가면
차주책임..?
만약 위와 같은 상황이면
거기서 해결이 안된다면 본사가 중재든 뭐든
개입해야죠
아 절간은 사회가 아닌가
여튼 그게 문제가 아니라 본사가 나서서까지 이미지메이킹 하는건 미국에서나 하지
이미잡은 물고기인 국내에서는 절대 안한다는게 본문 취지임
최소한 30대 중반이나 나이를 먹고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사회생활 가능하냐" 라고 비난하는 당신보단 잘할거같습니다 ^^;;
당신은 그런 인성으로 사회생활 안녕한가요?
아 정치충은 사람이 아닌가
사회에서 두들겨맞은거 인터넷에서 남 비난으로 풀라하지말고 다른방법으로 잘 풀어보세요~
반면 국내에서는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저런 크레임걸면 두번다시 현기차못사게 불랙리스트에 올리겠지
차짓 잘못하면 현기차 글로벌 시장에서 나락으로 떨어진다.. 비야디나 빈페스트가 품질퀄리티 맞추고 싼마이 전략으로 치고 들어오면 잣되는건 시간문제
자국민 세일좀 해라 현대나 기아야. 하이브리드 스포티지가 5천만원이다.
더바라지도 않는다 이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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