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용 투싼 (TL) : 앞좌석에만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적용
북미형 투싼 : 내수용과 마찬가지
결국 기준이 강화된 충돌테스트에서 POOR 등급을 획득해버린 투싼.
IIHS에 따르면 뒷좌석의 안전벨트가 개판이라 이 사단이 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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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유럽 수출형엔 뒷좌석까지 프리텐셔너/ 로드리미터를 꽉꽉 넣어줌
차이와 차별의 다름.......
명언이네요
(프리텐셔너 작동 영상)
빨간 표시를 한 지점을 주목해주세요,
유럽형은 에어백 전개와 동시에 벨트가 당겨지지만,
북미형은 미동도 없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럽형
북미형
내 차도 저러려나 ㅎㄷㄷㄷㄷ
TL은 뭐...ㅋㅋ
사자성어 탄생 몸살대죽
이왕 차 타실거면 외제차 추천하고 싶네요
미국도 포드 엄청욕함
한국은 잡아먹을듯이 욕하고
독일 프랑스는 자부심 대단함
유럽 사람들이 자동차를 살 때 가죽 시트 선택을 하지 않는 이유가 겨울에 차갑고 여름에 뜨거워서 라고 함.
차를 파는 회사는 파는 나라 사람들 기준에 맞추게 되어 있음. 무엇 보다 안전이 중요해 라는 나라와 옵션이 많아야 해 하는 나라에서 팔리는 차는 같을 수가 없음.
뒷좌석 안전도만 낮게 나왔겠죠
까는거 좋습니다 뒷자리도 넣어라 이런식으로요
근데 뒷자리 벨트 안전장치가 없어서 차가 종합 안전도가 개판? 논리가 안맞아요
근데
테스트결과 현대 투싼은 Neck tension 3.0kN, chest maxium compression (가슴 압박)3.5cm로 뒷좌석 탑승자가 머리, 목, 가슴에 상해를 입을 수 있어 POOR등급을 받은 것 입니다, 실제 IIHS 리포트에서도 포스리미터와 텐셔너의 필요성을 강조했구요.
그리고 POOR등급이 얼마나 처참한 등급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IIHS에서 POOR등급을 획득한 차량과 비교해 GOOD등급을 받은 차량의 사망률이 70%가량이나 더 낮다고 합니다. 단순히 뒷좌석을 가지고 종합안전도를 까내려서 논리가 안 맞는다? 투싼이 2인승 차량도 아닌데 뒷좌석 탑승자도 평가요소에 당연히 반영되어야 하지 않나요?
근데 테스트 모델이 구형 투싼이고 강화된 충돌테스트는 22년 12월? 기준이라고요?
기존 구형 투싼은 40%옵셋테스트에서 괜찮은 성적 받은걸로 아는데요
님의 글을 억까하는게 아니라 제가 아는 사실과 너무 안맞아서 그래요
당연히 뒷자리 승객석 안전도도 중요하지요
다만 테스트 기준과 테스트 모델이 안맞아서 이해가 안된다는겁니다
http://youtu.be/Etc85KNzWwY
관련동영상입니다,,
잘봤습니다
당연히 강화된 기준으로 기존 차량을 평가하니 안전도가 떨어지는건 당연합니다
투싼 앞범퍼 내부 레일 길이문제는 내수 차별이 아닌걸로 판명된거 아닌가요?
범퍼빔은 글의 요지와 관련 없습니다.
평생 휸다이 살 일이 없기에….
이게 유럽사양에서는 진작에 있던 사양이었구나..
안전벨트 5 개 다 프리텐셔너 기본 아니야?
대단하다 대단해~
흉기 사는사람이 더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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